녹색다방과 추장단이 함께 하는 문탁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파지사유에서의 1인 퍼포먼스도 점점 다양해지고 각자의 개성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누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고 나올까 궁금하군요!

공론화 글쓰기 릴레이도 이제 다섯번째 주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댓글부탁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탈핵릴레이에 나가는 녹색다방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거리에서도 공론화와 관련한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군요.^^

이번주 화요일도 녹색다방과 공론화팀은 회의를 했습니다.

다음 주 해도두리 장터에서 탈핵부스를 어떻게 운영할까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누었고

21일의 핵마피아 상영회 준비에 대해서도

더북이 준비하고 있는 뉴스룸(?)과

물방울의 고뇌 가득한 디베이트쇼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고뇌가 무르익으면 뭔가 멋진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주의 특별한 일정입니다.

19일 화요일 점심시간 더북의 뉴스룸

21일 목요일 오후7시 핵마피아상영회

23일 토요일 12시~4시 해도두리 장터에서 탈핵부스 운영

물론 매일 파지사유에서는 문탁학인들의 1인 시위가 진행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다음주 회의시간에는 해도두리 장터를 위한 시각자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녹색다방 아니어도 추장단 아니어도 오셔서 공작활동 예술활동 같이 해요~~

19일 화요일 오후3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