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용샘 후기에 댓글로 달까 하다가 그냥 공지를 올립니다.

<<관자>> 토용샘 말대로 재미있는 책은 아닙니다. ^^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주 읽어야할 <<관자>> 제 10권까지 중

18편 <대광(大匡)>부터 19편 <중광(中匡)>, 20편 <소광(小匡)>, 22편 <패형(覇形)>, 26편 <계(戒)>는 

제환공과 관중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기열전>> 중 <관안열전>, <<사기세가>> 의 <제태공세가> 중 관중이 나오는 부분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논어>> 사전 세미나를 하다보니 논어 속에 등장하는 관중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관안열전>을 보니 사마천이 관중이 쓴 책 <<관자>>의 <목민>, <산고>, <승마>, <경중>, <구부>편을 읽었다고 했네요. 

<<관자>> 해제 부분에 나와 있는 내용 말고 <관안열전>의 관중 부분의 내용은 <<관자>>의 내용과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고전DB를 뒤지다보니 <<국어(國語)>>에  <<관자>>에 나오는 부분과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2e0101&titleId=C79&compare=false

동양고전종합DB에 들어가시면 <<국어>> <제어>에 " 管仲對桓公以霸術" 부분입니다.

<<관자>>의 <소광> 앞부분과 같습니다. - 다른 부분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읽어야할 분량이 많긴 하지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세미나 안내 

읽어올 분량 : 8권부터 10권까지 (세미나는 7권부터 합니다) 

파지사유청소 : 자작나무, 토용

후기 : 여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