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학교> 프로젝트 발표 공지사항

명식
2018-03-19 18:01
304

 

* <공연 순서>와 <공통 공지사항>은 모두 읽고, <개인별 공지사항>은 각자 자기 것만 보면 됨. 



1. 공연 순서


  1) 규태 : 에세이 발표 <학교 안 사람>

  2) 수아 : 자작시 낭송 <학교 없는 사회>

  3) 초희 : 단편 에세이 발표 <학교에 대한 단상들>

  4) 새은/현민 : 개사곡 공연 <RE: singing>

  5) 수현 : 에세이 발표 <학교에 대한 자전적 일대기>

  6) 대로 : 희곡 낭송 <학교>

  7) 가현 : 일기 발표 <발도르프 학교-일기>

  8) 우현 : 자작랩 공연 <2kool4sckool>

 2. 공연에 관한 주요 안내사항 



  1) 참가자들은 모두 최소 4시까지 파지사유 카페로 도착해야 합니다.


  2) 글을 발표하는 사람들(규태, 수현, 초희, 수아, 가현)은 자신의 원고를 11부씩 인쇄해 와야 합니다. 극본을 발표하는 대로는 두 명이 함께 볼 수 있도록 5부를 인쇄 해 와야 합니다.  


  3) 간식을 제각기 조금씩 지참해 와서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빵, 떡, 과자, 과일 등 환영. 열한 명이 가져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너무 많이 가져오지 않도록 할 것.


  4) 공연 진행은 공연 순서에 앞 순서 공연자가 뒷 순서 공연자를 소개해주는 식으로 합니다. 8번 순서인 우현이가 첫 스타트로 1번 규태를 소개하고, 규태가 2번 타자인 수아를 소개해주고, 수아가 초희를 소개해주는 식입니다. 모두 자기 뒷사람을 소개해 줄 멘트를 생각해옵시다. 작게나마 적어오면 더 좋고.


  5)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초대합시다! 현재 새은이가 해은이를, 현민이가 시현이를, 우현이 재영이를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최현민과 현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6) 그 외 아래 개별 안내사항에서 자기 부분을 읽고 해야 하는 일들을 꼭 합시다!

 





 3. 개별 안내사항

 

  1. 규태:

  - 자신의 이전 에세이를 토대로 A4 2페이지 정도 분량을 생각한다고 했는데, 가급적이면 3페이지 혹은 그 이상까지 써보면 어떨까 함.

  - 발표 이전에 나한테 보내주면 피드백해줄 수 있음. 목요일까지 완성이 가능하다면 그 날까지 보내주면 좋음. 보내고 톡방에 알려주셈 

  


  2. 수아:

  - 남은 시들을 쓰고 작은 핸드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힘. 말인즉슨 11개의 핸드북을 만들어오겠다는 뜻이겠지? 수고!

  3. 초희: 

 - 하나의 긴 글을 쓰기 어렵다면, 여러 가지 짧게짧게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들을 따로 따로 써도 됨. 1. 무엇무엇무엇 2. 무엇무엇 같은 식으로. 원한다면 견본을 보내줄테니 메일 주소 알려줄 것!

 - 규태와 마찬가지로 발표 이전에 나한테 보내주면 피드백을 해줄 수 있음. 목요일까지면 가장 좋아! 보내고 톡방에 알려주렴 


  4. 새은/현민

  - 노래 잘 준비하고 있지? 음원 테스트 해봐야 하니까 두 사람은 조금 더 빨리 올 것! 그리고 가사 정확히 어떻게 할 건지, 그러니까 프로젝터로 쏠 건지 뽑아서 나누어 줄 건지 단톡방에 올려줄 것!

  5. 수현

  - 지난 시간에 참조한 우리글처럼 길게 써도 되고, 쓰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초희처럼 짧게짧게 단상들로 써도 됨. 제목은 꼭 새로 붙여주고.

  - 너도 목요일까지 나한테 보내주면 피드백해줄 수 있다. 더 일찍 빨리 보내주면 더 좋고! 보내고 연락하는 거 잊지 말고!

  6. 대로  

  - 일단은 극본을 완성하고,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한 번 보고 고쳐주자. (중학교 배경인데 4학년이 나온 것 같은 부분들) 당일 극본 5부 인쇄해오는 것도 잊지 말고.

  - 조금 일찍 올 수 있으면 더 좋고. 미리 보내줄 수 있음 더 좋고. 하루라도 일찍 보내줄 수 있으면 좋아. 그리고 배역도 나름대로 정해주자.

 7. 가현

 - 저번에 쓴 방식 그대로 쭉 일기를 쓰자! 그리고 그 중에서 세 편 정도, 가현이가 보기에 가장 재미있고 잘 썼다고 생각되는 일기들을 뽑아와서 읽어주면 됨.

 - 학교 수업 이야기 말고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도 써보자고 했던 것 기억나지? 

  8. 우현

  - 3곡 정도 공연하기로 했지? 음원 테스트 미리 해볼 수 있게 너도 조금 더 빨리 오자. 가사 빔으로 쏠 건지 나누어 줄 건지(혹은 지난주에 나누어준 거 가져와야 하는지) 톡방에 올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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