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축제 준비위-8/19 회의록
뚜버기
2011-08-19 16:49
1398
<2011 인문학축제 준비위원회 회의록> -2차 회의인가요?
● 일시 2011년 8월 19일 (금) 오후1시-오후3시
● 참석자 바람꽃, 지금, 달팽이, 뚜버기, 청량리
1. 일정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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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목) |
10월 28일(금) |
10월 29일(토) |
10:00-12:00 |
생산활동 |
생산활동 |
(일정없음) |
14: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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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활동 홍기빈쌤 초청특강 및 주제발표/분임토론 (폴라니) |
18:30-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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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함께나누기(잔치) |
20:00-22:00 |
주제발표 (I) (간디 or 일리히) |
주제발표 (II) (간디 or 일리히) |
공연 |
2. 세부 기획 논의 사항
① 생산활동/복활동
- 각 세미나 팀에 팀별 생산활동/복활동 참가 여부 타진 (예) 사주명리, 수지침, 인큐베이터의 영화상영 등등.
- 마을경제 사업단 : 립그로스, 풋밤 만들기 활동에 참가자 모집
- 생산활동을 통해 복을 벌고 토요일에 생산물 구입 등에 복사용하여 마을화폐와 마을 생산을 체험해본다.
- 10월 초까지는 생산활동을 확정한다.
- 생산 활동에 대하여는 축준위에서 복을 지급한다.
② 주제 발표 및 분임토론
- 문탁에서의 공부와 생산의 연결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어떻게?
- [가난뱅이의 역습] 함께 읽기만으로 충분할까?
- 축제 당일의 세 가지 주제 간디/일리히/폴라니를 문탁 세미나 회원 전체 차원에서 공유하는 방안 준비 필요하다.
- 각 주제 팀별로 오고가는 내용들을 10월부터 웹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
(예: 1주-간디 주간, 2주- 일리히 주간, 3주- 폴라니 주간, 4주: 각 팀의 주제발표문)
③ 공연
- UDT, 자체발광, 악어떼 공연- 발표회 형식의 공연은 연말 송별잔치 등의 기회가 있으므로, 공연가와 관객이 구별되기 보다는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지향하자.
- 전체 참여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진행은 악어떼의 준호와 바람꽃이 이희경쌤 동생과 의논할 예정 (예: 몸으로 소리내기 등의 형식)
- 합창과 함께하는 춤 - 가능할까? 다음에 좀 더 논의하기로.
(공연 기획 담당 - 바람꽃)
3. 축제 홍보/ 그 밖의 준비
① 포스터를 동네 여러 곳에 붙인다.
② 포스터 작업은 추석이후 (담당- 청량리)/ 추석전에 일정과 슬로건등이 확정되어야 함.
③ 각 세미나 팀에 활동가들을 섭외하여 생산활동이나 축제책(가난뱅이의 역습) 함께 읽기, 주제 발표문 함께 읽기 등의 주제 공유를 활발히 하도록 하자. (담당- 지금, 달팽이)
④ 주제 발표회 준비 (담당 - 빛내, 마음)
⑤ 특강자 연락 및 준비 (담당 - 문탁, 바람꽃)
⑥ 서기 및 작년 결산 참고하여 예산 편성 및 회계 (담당-뚜버기)
⑦ 먹거리
- 27, 28일(점심, 저녁) 29일 점심식사는 평소 대로, 식사 인원이 많을 것이므로 주방팀이 좀 더 신경쓰도록 요청
- 29일 토요일 저녁은 잔치 음식 나누기(무료식사) 담당- 축제 음식 준비팀 & 주방팀
- 축제 음식 준비팀은 축제전에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4. 다음 회의
① 9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 이후 매주 회의합니다.
② 안건 - 생산활동 섭외 하기 / 일정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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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10.10.22 | 2107 |
드디어 축준위가 가동되었군요!
첫 회의부터 너무 알찬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의견 하나..
작년에 책나누기 행사처럼
복순환활동으로 아나바다 행사 비슷한 걸 축제 기간 중에 실시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문탁 안에서 삶에 필요한 물건들을 순환시켜 보자는 취지..?
깔끔한 정리 감쏴!!
주제발표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하고
공연날만 8시에 해야 될 것 같아요.^^
요요님의 제안을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