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축제가 이번주 목금토에 있습니다(12월 4,5,6) 같이 가실 분 ?
노라
2010-11-29 10:24
3120
오랫만이에요 축제 준비단 여러분!!!
그날 현경에서 맥주 마신후 ....
헤리슨님은 안녕하신가요?
스마일 리는 월요일 당번때 얼굴 뵙고요
시습님도,요요님도,인디언님도,청량리와 겸서도 가끔은 보고요
매주 토요일 1시에 만나던 그 가을이 생각나면서...
내심 그리워 하고 있는데...
그런 참에 수유너머에서 축제를 한다니..이런 신나는 일이 ㅎㅎㅎ
우리 한번 뭉쳐서 가야되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축제와 질적으로 양적으로 무지 차이 나겠지만 ㅋㅋㅋ
내년 축제를 위해서라도...
그래서
먼저 1차 원정(?)대 목요일 11시에 출발하려 합니다
노라는 5까지 문탁으로 돌아올 계획이고요
문탁샘은 저녁까지 계실터이니..
기사와 차량이 준비되어 있으니
신청하시고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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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신기...이제 댓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 초기화면 어딘가에서 <익스플로러 8.0> 업데이트를 본 순간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그러다보니 8.0 깔린것 같아요. 아호!!
전 목요일 오전에 가서 프로그램 다 끝난 후 올 계획입니다.
같이 가실 분?
어제 문탁님,청량리,겸서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가서 가족세미나팀 파랑님,반장님,새털을 다 만나고 와서 너무 반가왔구요(간 김에 가족세미나 하고 올껄...)
책과 방송에서만 보던 고미숙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ㅎㅎ(싸인을 못 받았네 그러고 보니)
제게 말도 걸어 주셨습니다 "밥 먹고 가요" ㅋㅋ
문탁과 규모도 엄청 차이나고. 평균 연령도 무지 차이나고,학술제 수준도 ....
하여간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노신의 <상서>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고미숙님에 비하면 우리 문탁님은 순한 양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