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2022-03-11 20:57
3665

<향모를 땋으며>

<지구 끝의 온실>

<땅의 예찬>

<매혹하는 식물의 뇌>

<식물의 사유>

인문약방의 2022년을 연 "어바웃 식물" 세미나에서 읽은 책들입니다.

그동안 문탁네트워크에서 다뤘던 책들과는 제목만 봐도 사뭇 다른 것 같지요?

어바웃 식물세미나는 공부의 방식도 다채롭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바깥에서 본 우리들은 몹시 궁금합니다. 

 

3월 봄날의 살롱에서는 세미나에 참여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텍스트들이 주는 감흥과 또 새로운 공부방식에서 느꼈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문탁샘은 <향모를 땋으며>는 한번 빌려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닌 '소장각'이라고 하네요.

자누리, 그믐, 동은의 세미나 이야기를 따라

낯설지만, 왠지 친근감이 생기는 식물에 관한 사유의 세계를 엿보면 어떨까요?

 

일시는 2022년 3월 18일(금) 저녁8시, 줌으로 만납니다.

댓글로 참석의사 밝혀주세요. 

오랜만에 가볍고 즐거운 사랑방 대화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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