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특강] 자기 배려의 책읽기(10/15,화)
뿔옹
2019-09-08 20:27
2049
[퇴근길특강]
자기 배려의 책읽기
10/15(화), 저녁 7:30~
21세기 직장인이라고 하면, 소설책 한 권 읽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
11년 전에 만난 철학 덕분에 예전 같으면 술과 담배에 빠져 있을 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는 은행원 철학자.
밥벌이는 하는 사람이 책을, 그것도 철학책을 읽자고, 단숨에 원전을 읽자고 말하고,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말합니다.
문탁에서 다른 퇴근길을 고민하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다른 퇴근길은 결코 지금의 밥벌이를 때려치는 것도
그렇다고 지금의 일을 더 잘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의 정답만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철학이 기쁨이고 쾌락이라고 말하는 강민혁샘과 함께
자신의 질문을 가지고, ‘자기 배려의 책읽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장소 : 마을공유지-파지사유
일시 : 2019. 1015(화), 져넉 7:30~
강사 : 강민혁 (<자기 배려의 인문학>, <자기 배려의 책읽기> 저자, 은행원 혹은 철학자)
강사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의 문탁샘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moontaknet.com/?page_id=226&mod=document&pageid=1&keyword=강민혁&uid=27458
신청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회비가 입금되어야 신청완료됩니다.
회비 : 1만원 (카카오뱅크, 3333-06-0935912, 홍영택)
정원 : 30명
문의 : 뿔옹 (010-2611-5129), 봄날 (010-624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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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7.31 | 1286 |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위의 두분을 포함하여 퇴근길대중지성팀 11명 참석합니다. ^^
아렘, 멋진나무, 은꽃향기, 이라이졍, 노란벨벳
코알라, 동글이, 신짱, 호수, 미나리꽝, 샘물
포스터
참석해요
참석합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제가 화욜 오후에 서울서 강의가 있어서 좀 늦을지도 모르지만...어쨌든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저는 처음 참석해서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010-8936-7644
환영합니다. taz님, 처음 참석하신다니 더 반갑네요. ^^;
즐거운 마주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욜에 뵈어요.
신청합니다~
신청해요~~
퇴근길 예정멤버 미지샘, 환영해요. ㅋㅋㅋ
저도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현재까지 신청인원은 26분입니다.
여름, 냥삐, 봄바람, 먼불빛, 아렘, 멋진나무, 은꽃향기, 이라이졍, 노란벨벳, 코알라
동글이, 신짱, 호수, 미나리꽝, 샘물, 진달래, 기린, 이유진, 미지, taz2002
상선약수, 문탁, 청량리, 자룡, 달팽이, 정소임
강의라기보다는 편안하게 '자기 배려의 책읽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0/15(화), 7:30분에 시작합니다. 강의 시작 10분전에는 도착 부탁드려요. ^^
추신) 정소임샘은 회비를 먼저 보내셨는데, 연락처가 없어 확인이 되지 않네요. ^^ 문자 혹은 댓글 부탁드려요.
정현석입니다. 문탁은 처음이라 늦지 않게 가야 할텐데요. 오늘 신청해서 저녁에 뵙겠습니다.
네, 혹시라도 찾기 어려우시면 전화주세요. ^^ 저녁에 뵙겠습니다.
저도 늦었지만 신청합니다.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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