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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고객 모로님 (4)겸목 | 2021.03.05 | 조회 348
아닛! 우리 마을에 이런 약국이?!?ㅋㅋㅋ
평소에 눈독들이고 있다가 방문했어요. 하필이면 눈치없는 나님은.. 점심 시간에 가서.. 죄송했습니다ㅠ
하지만 둥글레님은 밥 좀 늦게 먹는 게 대수냐며 문 까지 걸어잠그고(?) 상담에 임하셨어요 ㅠ (따숩...)
암튼 저의 고민은 아들래미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꼼꼼한 문진에 사주까지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전방위 적으로 약에 접근하는 약국이 있다니요?? 넘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적절한 약이 있을지 조금 고민해보겠다는 (응?? 대박...) 둥글레님에게 더 신뢰가 갔습니다. 그저 한 명의 고객일 뿐인데 진지하게 상담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는, 뭐라도 처방해주시면 다 구매하리라! 일리치 약국의 호갱님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ㅎㅎㅎㅎ
약국은 필요한 것만 사고 쫓기듯 나오는 곳이었는데, 차근차근 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네요. 맨날 놀러가고 싶은데 너무 유명해져서 자리 없을까봐 걱정?? ㅎㅎㅎㅎ
매릴 놀러 오세요! 아직 한가해요~
모로님~ 직접 오셔서 많이 반가웠어요~~
모로님의 댓글이야말로 따숩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하하하하하하하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