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리치약국 액땜의 날이었어요

우리 스테디셀러(가 될게 분명한) 한약을 다리고 포장하다가
거금주고 산 자동포장기 다루는게 서툴러
담당 직원이자 쥔장 절친인 기린샘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어요... ㅜ

다행히 신속한 조치와 주변친구들의 열화와 같은 걱정과 참견 덕분에 오늘 아침 물집도 없고 양호하다고 하네요, 다행^^

이 정도면 개업 액땜 지대로 한거 맞죠?
뭔가 번창할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대박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비가 와요, 봄비가 ...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