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간 공지 명식

명식
2019-05-13 14:11
235
 1, 지난주 수업
 새은, 초빈, 채진, 그리고 결석했지만 현민이의 <설득하는 글쓰기> 글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기는 초빈이입니다! 작성하는대로 단톡방에 링크를 걸어주세요!
 2. 이번주 수업(1)
 드디어, 이번 시즌 텍스트랩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이전에 이야기하였던대로 텍스트랩 팀원 '누군가'를 위한 자유 글쓰기입니다.
 우선, 제비뽑기를 통해 - 오지못한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저와 고은이 대신 제비를 뽑았습니다 - 각자가 글을 쓸 '상대'를 결정하였습니다.
 초빈이는, 현민이에게.
 현민이는, 새은이에게
 새은이는, 해미에게.
 해미는, 채진이에게.
 채진이는, 초빈이에게.
 그 사람을 위한 자유로운 글쓰기를 A4 1페이지 반 - 2페이지 정도로 해오면 됩니다. (더 쓰는 건 얼마든 상관없습니다)
 이 '자유로운 글쓰기'는 반드시 편지 형식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령 이런 것입니다. 만약 채진이가 초빈이에게 글을 쓰는데, 초빈이에게 지금 채진이가 하고 있는 학생회활동이 어떤 것인가를 - 이우학교 학생회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곳인가를 알려주고 싶다. 그러면 이우학교 학생회에 대한 <분석하는 글쓰기>를 써서 주면 됩니다. 혹은 현민이가 새은이에게 글을 쓰는데, 정말 진지하게 새은이에게 채식을 권유하고 싶다. 그러면 <설득하는 글쓰기>를 하면 되겠지요. 초빈이가 현민이에게 자기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를 알려주고 싶다. 그러면 <돌아보는 글쓰기>를 하면 되고요.
 그 사람에게 지금 내가 해주고 싶은 말 혹은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잘 골라서, 그에 맞는 형식의 글쓰기를 하면 되겠습니다. (인쇄는 7부 해와야 합니다!)
 
 3. 이번주 수업(2)
 이번주 수업은, 이전에 미리 정하였던대로 5월 18일 토요일 '저녁 5시 반'에 시작합니다. 우리끼리 단촐하게 가져온 글을 함께 나누고, 간식을 먹고, 담백하게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혹 간식을 가져오고 싶은 친구는 얼마든지 가져와도 됩니다. 
 그러면 물어볼 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봐주시고, 다들 이번주 토요일 '5시 반'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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