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 약국에 놀러와 갱년기편이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일리치약국에서는 일찌감치 갱년기편과 관련 책처방과 약처방을 냈습니다^^ 이렇게요^^

오며 가며 살펴보셨겠지만^^ 오늘은 줌인 해서 각각의 텍스트들을 좀 살펴볼까요^^

그 첫번째, <지혜롭게 나이든다는 것> 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해 우리 개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또 국가와 사회는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카고대 석좌 교수 마사 누스바움과 로스쿨 전 학장 솔 레브모어가 함께 했습니다.

이 책의 차례를 좀 살펴볼까요?

1장 나이듦과 우정 / 2장 나이 들어가는 몸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3장 지난 날을 돌아보며

4장 리어왕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 5장 직절한 은퇴 시기를 생각한다 

6장 중년 이후의 사랑/ 7장 노년의 빈곤과 불평등에 관하여/ 8장 무엇을 남길 것인가

차례만으로도 우리가 나이듦에 대해서 짚어봐야 할 내용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여겨집니다~~

오가다 멈추어 눈이 머물 때 책장을 넘겨 보세요^^

파지사유 소파가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