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날의 살롱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날
2021-03-14 18:15
5570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연장되면서
여리여리한 레이스 테이블보와
핑크핑크한 꽃무늬 장식을 준비하고
찾아오는 친구들에게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던 봄날마담이 슬픔의 정서에 빠졌습니다.ㅠㅠ
2주 정도 연기할까,
아니면 그만둘까...
하지만 궁하면 통한다고 방법이 없지는 않네요!!
3월18일(목) 오후 4시30분에
봄날의 살롱과 옆에 있는 보라방, 그리고 파지사유의 방에 모여 줌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제가 다른 곳의 모임에서 시도해봤던 건데,
줌화면 하나를 하나의 공간에 놓고 그것을 공유하면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말하자면 줌+대면방식인 거죠.
줌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각각 다른 공간에 삼삼오오(오(5)는 안되겠군요 ㅋㅋ) 모이기도 합니다.
<봄날의 살롱>은 그대로 준비했던 것을 운영합니다.
진달래가 쓴 글을 읽을 거고, 여리여리한 레이스와 봄빛 가득한 테이블보가 깔리고
살롱에 찾아온 친구들을 위한 간단한 음식도 준비됩니다.
각각의 공간에 찾아와(제한인원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접속하고
각자 집에서 줌접속하셔도 됩니다.
어찌됐든 봄날의 살롱은 예정대로 시작됩니다.
3월을 시작으로 4월엔 요요, 5월엔 봄날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여러분! 꼭 놀러와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749 |
고은 북콘서트 알려드려요. 서울서 크게 하는 모양이에요. 와우^^
문탁
|
2023.06.14
|
조회 2199
|
문탁 | 2023.06.14 | 2199 |
1748 |
복사기가 바뀌었습니다~
진달래
|
2023.04.24
|
조회 1973
|
진달래 | 2023.04.24 | 1973 |
1747 |
[나이듦연구소 봄강좌] 부처님의 마지막 여정, 『대반열반경』(4강)
기린
|
2023.03.15
|
조회 1086
|
기린 | 2023.03.15 | 1086 |
1746 |
북드라망 한뼘 리뷰대회 참여, 어떠세요?
요요
|
2023.03.06
|
조회 2059
|
요요 | 2023.03.06 | 2059 |
1745 |
문탁 공부방회원들이 '읽고 쓰기 1234'를 시작합니다^^
요요
|
2023.02.26
|
조회 571
|
요요 | 2023.02.26 | 571 |
1744 |
범문탁 1년 공부 추수해요 - 에세이 데이(들)에 초대합니다
(1)
요요
|
2022.11.23
|
조회 2588
|
요요 | 2022.11.23 | 2588 |
1743 |
[10월 봄날의 살롱] ME TOO 이후 어떻게 살고 계신지
봄날
|
2022.10.16
|
조회 733
|
봄날 | 2022.10.16 | 733 |
1742 |
‘선집’에 살고 있습니다
(1)
우현
|
2022.10.14
|
조회 472
|
우현 | 2022.10.14 | 472 |
1741 |
[9월 봄날의 살롱] 기후위기, 우리는 어떻게 할까?
(1)
봄날
|
2022.08.29
|
조회 2798
|
봄날 | 2022.08.29 | 2798 |
1740 |
7월28일(목) 오후3시, <봄날의살롱>이 열립니다~
봄날
|
2022.07.25
|
조회 2827
|
봄날 | 2022.07.25 | 2827 |
1739 |
5월 <봄날의 살롱>이 다가왔습니다!
봄날
|
2022.05.23
|
조회 3034
|
봄날 | 2022.05.23 | 3034 |
1738 |
5월 <봄날의 살롱> 에서 '연대로서의 읽기'를 제안합니다!
(18)
봄날
|
2022.05.03
|
조회 3481
|
봄날 | 2022.05.03 | 3481 |
봄날마담의 살롱에 진달래샘의 계획을 들으러 봄처녀(?)
기분 내고 가보렵니다~~ ㅎㅎ
수업이 있어 못 가게 됐는데, 줌으로 하신다니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저도 갈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