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너머 강원에서 좌탁싣고 오셨더랬습니다
문탁
2010-01-12 10:28
4268
집들이 날,
오전부터 춘천에 눈이 펑펑내려 못오신 수유너머 강원팀!!
이번주 수욜 논어강좌 전에 좌탁을 가져다주시겠다는 일념으로
어제 강원의 넘봐 원!! 길두령께서
친히 좌탁 10개를 승용차에 싣고 오셨다가 토스트 한쪽 드시고 또 급히 가셨습니다.
1월중 강원식구들이 놀러오시면
강원에서 문탁식구들을 위해 <강의> 한자락 펼쳐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강의듣고 따뜻한 밥한끼 대접하고......
말 그대로 공부와 밥이 오가는 <친선도모>를 하기로 했답니다.^^
길두령!!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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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0.01.08 | 24530 |
제가 핸폰을 안가지고 와서 연락이 안되네요
수업이 끝나면 바로 수유로 넘어가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씀 좀 전해 주세요.
강의? 우리 길두령님이 거기 가셔서 또 무슨 인심을 쓰고 오신 건가... 암튼 문탁샘, 문탁이 강원보다 '쬐끔 더' 좋다는 소문이 사실이네여 홍홍^^ 머지 않아 저도 놀러가겠슴다!
"아..우리 강원에 채운이라고 아주 강의잘하는 친구가 있어요.."라고 말씀하셨쥐..ㅋ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