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무지개교육마을입니다.
노래
2012-11-17 14:08
194
안녕하세요?
저희는 과천에 있는 무지개교육마을의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과천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 마을공동체 만들기란 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좀더 구체적인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꿈꾸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가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꾸려가고 있는 곳을 직접 보고 물어보는 게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에 이렇게 방문 요청을 드립니다.
방문 시기는 다음 주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2시 또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찾아뵀으면 합니다.
방문자는 3~4명 정도이며, 공간 만들기와 운영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여쭤보려고 합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거라 예상됩니다. 대략 1시간쯤...
많이 바쁘실 거라 미루어 짐작해봅니다만, 저희 지역에도 문탁과 같은 공간이 꽃피울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박미봉(노래) 010-4215-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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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월) 오후 4시~5시 사이에 수원의 희망샘도서관에서 5명~8명 정도가 방문하시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오시는게 제일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월, 화는 저희가 김장을 하기 때문에 2시, 4시..두번에 걸쳐 방문객을 받기가 좀 곤란하네요^^
수요일에 오신다면 내부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지 다시 확인해야 하는데, 화요일이나 되어야 대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월요일 4시반쯤 오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오시기 전에 홈페이지를 전체적으로 둘러보시고, 웹진도 읽어보시고
무엇보다 좌측메뉴의 <문탁넷소개> - <문탁소개>의 글들, 특히 "문탁네트워크는 어떤 곳인가요?"이라는 글을 읽어보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어제 무지개교육마을에서 4분이 오셨습니다.
문탁이 접대^^했습니다.
과천엔 이미 여러 공동육아와 방과후 대안학교들이 있는데, 개별적인 교육활동을 넘어 마을을 함께 만드는 작업을 고민중인 분들이십니다.
1층과 2층을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저와 이야기도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계신 듯 했지만
제가 기를 팍팍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