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엄청 힘들어 했던 뿔옹샘. 이번엔 작전을 바꾸셨더군요. ㅎㅎ

졸린 친구는 잠깐 가서 자고 와라 , 함께 잠시 자자 등 지난주와는  다른 모습으로 .

그런데 아이들이 거기에 부응하더군요. 노래를 훨씬 집중력있게 하는 거예요 .

소리도 크고 전체적으로 훨~ 좋아졌어요. 아이들도 합창후 스스로 박수를 치더라구요

발표날짜가 다가오니 아이들도 달라지나.. 어쨌든 오늘은 웃으면서  잘 했어요.

학교마치고 와서 연습하는 게 많이 힘들겠죠.

**이는 노래중에도 꾸벅꾸벅 졸 정도니까요.

멀리서 1시간씩 오는 인영이도 안됐구 ㅠㅠ

아뭏든 힘들어도 빠지지 않고 오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격려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