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역사 1회차 메모

미르
2021-11-26 17:20
384
  • 대승과 소승 : 저자의 생각도 ok
하지만 단어 자체가 오류다. 쓰지 말아야할
비하용어, 김치녀 같은 느낌
불법에 자기만 구제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소승이란것을 만들어낸 자의 무지
너는 우파 나는 좌파,
나는 진보하고 너는 갇혀있다 이런 느낌
단어 자체가 갇혀 있는것이고 실제 그런거 없다.
대승은 ok, 소승이란 단어 no
 
  • 무심시도
무심은 비어있는 마음
저자는 1980년대에 불교인이 사회실천적으로 너무 행동하지 않음에 대한 반대의 글을 주로 쓴듯
23p 무기력, 무비판, 비창조적
역사적 방편바라밀의 필요성
 
  • 확연무성
가장 많이하는 착각
부처 이전에도 어떤 깨달음=도를 구하는 자는 많았다.
그래서 붓다라는 단어는 이미 있었으며, 신통력 같은 것도 깨달음의 대상이다.
하지만 부처는 그런걸 원한게 아니었다.
관점이 다르다.
오직 괴로움이다. 깨달으려고 출가한게 아니다.
집착의 대상이 돈, 쾌락, 명예가 아니라 '도' 로 바뀌었을뿐
모든 종교의 공통점
33p 방편바라밀 : 구체적인 역시적인 방법론과 행위
 
  • 윤회와 해탈
윤회의 정의는 모든 단어가 그렇지만 철학적인 고찰이다.
언어를 넘어서는 단계가 필요하다.
36p 지배체제에서의 윤회의 정치적인 목적
ex) 현재 회사에서도 인도인들의 행태
38p 오이도님의 표현이 생각남
먹고사는, 나고 죽는 삶의 문제가 더 중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 색즉시공 공즉시색
44p 노장사상의 부정적 영향
46p 배운 사람 일수록, 특히 철학, 자기가 잘 모를수록 어려운 단어와 말을 어렵게 한다는 공통점
 
  • 돈오, 공
깨달음 공의 가르침, 연기의 가르침 체득, 쓸데없이 어렵게 설명
ex) 내가 매력이 있음을 깨닫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갈고닦아서 나의 매력을 깨닫지 않는다.
 
  • 대도무문 7월
비상한 시대?
깨달음을 붓다 이전의 형이상학적 방식으로 계속 논해서 뜬구름 잡는 소리가 되어 간다.
59p 라라님 표현대로 선은 그들만의 리그, 도를 얻어보겠다는 극소수의 사람을 위한, 대중불교가 아님
60p 전심법요 감동
 
  • 깨달음과 역사 : 자각몽
  • 돈오돈수 돈오점수 9월
둘다맞고 둘다 틀리다.
번뇌를 끊어 해탈 : 집착이 없어져 커피에서 해탈
쓸데없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커피 안마시는 사람 이미 해탈
 
  • 마음,부처,중생 : good
중국으로 인한 불교의 오해
내가 그동안 문탁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써주어 감동 ㅠ
 
  • 보살만행
과학에게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를 질문할수없듯이..
불법에게 역사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낙태 찬성/반대? 라고 물을수 없다.
 
  • 불국정토 : 아직 들 깨달은듯? 피끊는 젊은 학승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 ㅎㅎ
댓글 9
  • 2021-11-28 21:15

    메모 올립니다~

    • 2021-11-28 21:47

      역시 요요님은 책을 보는 레벨이 다르심, 한가하고 여유로운 자가 가질수 있는 깊음이랄까..ㅋㅋ 

  • 2021-11-28 21:47

    메모 올립니다.

  • 2021-11-28 22:03

    올립니다.

  • 2021-11-28 23:04

    깨달음과 역사

  • 2021-11-28 23:15

    올립니다.

  • 2021-11-29 00:08

    올립니다

  • 2021-11-29 00:35

    올립니다.

  • 2021-11-29 02:13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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