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2회차 메모

미르
2021-11-12 17:50
323
읽기 힘든 이유를 알았다.
그냥 원문을 가볍게 읽고 넘어가도 할것이 많은데
원문+세이잔의 설명 아닌 설명
본인은 설명이라고 해놓았지만
우리는 설명의 설명이 필요한 상황
그래서 해야할것이
원문인 이입사행론+그것의 몇배인 세이잔의 설명까지 다 이해하려니 답이 안나온다.
그래도 역사나 여러경을 대충은 아니, 맥락으로  그런가보다 하며 지나가는데
다 처음인 사람들은 멘붕일듯...
 
7. 반야의 이론
111p :  노자 후려치기 위험하다.
기독교 마태복음
112p : 불교가 노자의 무위를 만나?
이미 초기경전에 있다.
이 책의 큰 테마 : 유마경의 수용?
 
유마경: 불이, 둘이 아니다.
이 내용은 이미 초기 경전에 있다.
유마경에서 명확히 한 것일뿐
부처이전의 브라만부터 이미 둘이 아님을 주장한다.
일원론 그리고 세상의 이원론
그럼 하나냐? 범아일여.
초기경전의 불이는 기존의 일원론과 다르다.
둘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나도 아니다.
독각승 채사장이 이런 이야기 쉽게 잘해줌
 
10. 괴로움을 말해야하는데 마음을 말하기 시작하면서 모두 망
11. 그냥 부처, 부처의 가르침, 수행자로 하자
12. 너무 좌선만 하지마, 여기서 공견은 법집에 가까울듯
13. 유마경 빠? 저도요. 근데 그런 이유는?
39 : 당연한 소리인거 같은데...숨은 뜻이?
40 상을 변동시키지 않는다. 외도들이 생각을 고집한다. 바꾸려 하지 않는다.
41 현대적 해석, 대충보면 태어남과 죽음이 있지만 엄밀하게 정의하면 찾을수 없다.
42 어리석기 때문에, 모르기 때문에, 바른 스승을 만난적이 없어서, 들은적이 없어서, 알면 안빠진다.
43 법이 미혹에서 구한다.
44 우주는 니가 만들어낸다.
45 어떻게 아느냐고 묻는데 너무 뜬 구름
46 이법 각자, 구제도 받을수 없다? 있다가 아니고? 아...심을 닦아서 선정에 이르고 깨닫는것이 아니다. 본래 깨달아 있다.
47 육바라밀이 이미 있었네? 지혜로 뒷받침이 되어있는 방편은 해방, 안받쳐지는건 노가다
48. 질문과 답이 따로 논다.
54. 폴리아모리
55.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성철스님 : 중한테 속지말라, 알려달라면 좀 알려주지, 불친절한 스타일이다.
60. 악을 끊고 선을 수행 :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 방편?  강중환 역에는 없었는데...헐...세이잔도 같은 생각을, 3조 승찬 이야기?
61. 번뇌즉보리, 천신들이 인간계에 오려는 까닭
63. 염법훈습, 비유 대박 재미나다. 의미부여, 장난끼
 
불법을 가르치는 방식
  1. 꽉 막히게..이해 안가게.. : 선사
  2. 자세하고 자상하게 이해가 쉽게 : 부처
왜 다른가? 역사적 차이 먼거리 힘든 인연
댓글 8
  • 2021-11-14 19:32

    43~48 올립니다.

  • 2021-11-14 20:01

    55~60 메모 올립니다.

  • 2021-11-14 20:59

    10-14 메모 올립니다.

  • 2021-11-14 22:01

    20~24 올립니다.

  • 2021-11-14 22:14

    30-36 메모 올립니다..^^

  • 2021-11-14 22:22

    15-19 메모 올립니다.

  • 2021-11-14 23:32

    49 - 54 올립니다.

  • 2021-11-14 23:50

    달마 2회차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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