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대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입니다.(김건령, 노가빈, 박아름)

자유와 배움의 공간인 대학에서조차 입을 꾹 닫고 정답을 외우기만 하는 강의실 문화에 문제의식을 느껴왔고

어떻게 하면 스스로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지고, 사람들과 소통해 삶에 이르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문탁’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만들어내는 공부를 지향하는 문탁의 설립취지를 보고 저희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 문의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문탁에서의 활동들을 보니 사람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소통하여 삶과 맞닿아 있는 공부를 하는 것 같아 

그러한 문화를 이뤄나간 과정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10월24~10월 26일 사이에 방문하여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설문지는 23일 이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kkl4198@naver.com

전화:010-4189-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