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한살림 조합원으로 문탁에 방문한 적이 있구요.

파지스쿨 간담회에도 참여했었어요. 

저는 신연정이라고 합니다.

수원에서 인문 책을 읽는 동아리를 막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가 수원시 여성문화 공간 '휴'라는 곳에서 동아리 방을 얻어^^ 공부를

시작했는데...가을에(11월즈음) 동아리 힘을 키우는 의미로

대중 강좌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아래는 대강의 기획안입니다.

제가 여쭤볼 내용은 밑줄을 그은 부분입니다.

강사와 강의 가능 일시 그리고 비용 부분입니다.

댓글이나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yjfpeace@naver.com 입니다.)

∎ 제안 동아리명: ‘권선 인문학 살림터’

∎ 동아리 소개: 인문학을 공부하며 건강한 도시 공동체를 꿈꾸는

                    모임입니다.

∎ 제안내용: ‘생활을 바꾸는 인문학’을 주제로한  특강

∎ 강좌명: (예) ‘마을의 숨결을 바꾸는 인문학 공부’

∎ 기획의도: ‘권선 인문학 살림터’가 탄생하기 까지,

                 큰 동기가 돼 준 모임이 바로 '문탁 네트워크’입니다.

                인문학 공부를 시작으로 새로운 마을 공동체를 다양하게

                 실험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수원에서, 권선동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의미와 방향에 대해 거듭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강사: ‘문탁 네트워크’와 협의 후 결정

∎ 장소: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 일시: 11월 중 (강사, 관계 기관 협의 후 결정)

∎ 참석대상: 인문학 공부와 도시 공동체에 관심 있는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