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을에서 예술하기 – 청소년 합창단 시즌 2 모집!

<아우성> 프로젝트!!

 -음치, 박치, 몸치 모두 모여라^^-

지난 5월 10일 <아우성>합창단의 중간발표가 있었습니다.

될까? 될까? 정말 될까?에서

어...!  앗...!  하핫...! 했던 발표였습니다.

연습 기간 뿐만 아니라 공연 당일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함께 입을 모아 노래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우성> 합창단이 몸풀기를 끝내고

진짜 '한방'을 준비합니다.

누구라도 지금부터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

그냥 친구를 좋아하는 친구

뭔가 재미난 일을 하고 싶은 친구

모두 모두 모이세요.

<아우성> 시즌2가 시작됩니다.

(아래: 절대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발성 연습 중입니다. ^^; )

■프로그램

1. 합창프로젝트 – 총 8곡  ( 시즌 2: 5곡, 사정에 따라 변경가능)

  1) ‘도’만 아는 바리톤 (Geoffrey O’ Hara)

  2) 지금 이 순간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3) Guys and Dolls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4) Take me home country road (Lisa Ono ver., 원곡 존 덴버)

  5) 아! 목동아 (아일랜드 민요)

2. 발표회 (음반 제작)

■기간 (2014년 6월18일부터 총 12주)

■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반)

■모집인원 :  6~7명

- 이번 합창 프로젝트는 성심원의 중학생들(6~7명)과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