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괘 이효에서 가리개가 풍성하다는 건 뭘까요? 풍성하기에 대낮에도 북두성을 보는 건데 본의에서는 육이 자체가 리괘의 중심이 되어 밝으나 육오의 유약함이 호응해서라고 하는데... 잘 감이 안옵니당.. 대낮과 연관이 있으려나...
장막(삼효)과 가리개(이효)의 차이도 있을까요?

려괘에서 간괘로 인해 ‘걸려있다’는 표현은 어떤 의미일까요? 음이 멈춰있다, 걸려있다는 표현이 간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이 걸려있는 것이 나그네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풍괘 육오의 來를 어떻게 해석하는게 좋을까요? 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인데 '오게 하면'이라고 해석되어 있네요. 육오가 육이를 오게 하는 것인지 육오가 육이로 내려가는 것인지...

려괘의 단전에 '려지시의 대의제'라고 되어 있는데, 해석이 어렵네요. 어려움의 때와 뜻이 크다?

려괘 육오의 '亡'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발제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