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박순기, 정승연을 아세요?

정승연. 일명 정군. 네, 저희 철학학교 튜터님이지요. 동시에 북드라망 출판사에서 일하고 계시죠. 하이데거를 거쳐 들뢰즈로... 가면서 한편으로는 읽기에 관한 책을 쓰고 계신답니다. 

김현경. 그 동네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최고의 에디터입니다. 도저히 책이 될 것 같지 않은 원고도 책으로 만들어낸다는 전설의 그녀. 미다스의 손!!

박순기. 북드라망출판사의 자매 출판사인 북튜브 출판사를 꾸려갑니다. 엉망진창 강의 녹취본도 그의 손을 거치면 장과 절이 있는 책이 됩니다. 귀신 같은 솜씨이지요.

이 세 분이 에디터의 세계에 대해 강좌를 만들었다네요.

에디터 프리랜서로 밥벌이를 원하는 분

읽고 쓰는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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