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물론 이론의 전장] 4주차 질문 모음

정군
2024-01-23 19:58
399

여기에 수요일 정오까지 댓글 본문으로 올려주세요.

댓글 18
  • 2024-01-24 00:20

    보론 1.
    699쪽 "유물론적 의미에서 기술적 대상의 가능성이란 이와 같이 재귀성을 통해 우발성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 따라서 자본주의 비판은 기술 비판이고, 기술 비판은 이 재귀성의 가장 약한 고리에 대한 비판일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인류세의 위기는 돌파될 것이다. 이것은 무모한 낙관주의가 아니다."
    # 무모한 낙관주의가 아닐까요? 재귀성의 가장 약한 고리가 뭘까요? 이걸 찾는 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테크노크라시 파시즘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요.
    681쪽 "이들 각각의 영역들(생명역과 기계역 또는 정보역)은 점점 더 혼종화되고, 거의 무한하게 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개의 사람들은 학습지체를 겪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시스템의 노예가 된다. 이것은 정치적으로 다중들의 정치적 발언을 위축시키면서, 전망의 상실에 기여한다. 여기 기어드는 것이 바로 테크노크라시의 파시즘이다."
    # 알고리즘의 노예로 살고 있는데 재귀적 기계인 구글의 약한 고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2024-01-24 02:05

    이번 6장 (1)을 읽으면서 왜 사변적 실재론자 하먼의 OOO에 대해서 이렇게 길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저자의 제2장 신유물론의 주제들을 논하면서 물질, 횡단성, 수행성을 그 키워드로 갖고 말한다. 그런데 하먼의 논리에서는 물질에 대한 천착 외에는 그다지 동일한 지점을 갖는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신유물론의 논쟁의 지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먼이 동원된 것일 따름일까. 그렇지 않으면 하이데거를 잇고 있는 하먼이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으흠, 나에게 하먼이라는 이름은 낯설다. 적인지 아군인지도...모르겠다. 앞으로 좀 더 자주 접하면 알 수 있을까.

    • 2024-01-24 13:44

      동감입니다 ㅎ

  • 2024-01-24 06:07

    (564p) 하먼의 "물러남" 테제에 관한 질문입니다. 물러남(withdraw)에 대한 하먼의 정의는 무엇이고, 신유물론자들이 "물러남"을 비판하는 이유를 정리해보면 좋겠습니다.

  • 2024-01-24 06:46

    하먼의 분극화를 설명하면서 후설은 감각개체의 분극화를 발견했고 하이데거는 실제객체의 분극화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p581). 그리고 후설이 감각객체의 성질들이 “끝없이 변동하는 와중에도 어떻게 동일하게 남아 있는가에 관한 문제”천착했다고 합니다(p580).
    질문) 후설이 도달한 결론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동일하게 남아있을까요?(실재 개념과 관련하여)

  • 2024-01-24 09:01

    저자가 클라인헤이런브링크를 비판하며, "들뢰즈는 배후나 아래를 상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오해"(P.608 주석)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들뢰즈가 말하는 공명기계 부분에 대한 설명이나, "공명은 일종의 소통이지만, 어떤 관계 맺음의 범위를 초과한다"는 내용과 이어지는 <차이와 반복>의 인용구절(p.625 중간 인용)을 보면, 차이의 반복이 무한에 이르고 현상으로 나타나는 조건인 '공명'은 클라인헤이런브링크가 지적하는 들뢰즈의 존재론에 '배후'가 있음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차이와 반복이 무한히 일어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기 자신의 조각들을 추출해내며 그 조각들이 가진 고유한 목적에 따라 공명하게끔 하는 과정은 명확하게 설명되진 않는 듯합니다. 클라인헤이런브링크가 들뢰즈의 배후를 지적하는 부분이 이 내용인지요? 아니더라도 들뢰즈의 '공명'사상이 궁금합니다.

  • 2024-01-24 09:33

    761쪽 들뢰즈의 용어 해설을 보면 ‘현행성/잠재성’과 ‘현행성/가능성’을 구분하는데요. 잠재성과 가능성의 차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능성은 ‘이미 현행화된 형식‘ 안에서의 사유이고, 잠재성은 현행화된 것 보다 더 극미한 ’실재적 조건들‘의 차원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 2024-01-24 10:45

    1. (6장 전체)
    저는 다시 상관주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으면 합니다.
    6장에서 저자는 하먼의 사변적 실재론과 퀑탱 메이야수의 사변적 유물론을 대결시키고 있습니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하먼의 비판으로부터 메이야수를 구합니다. 여기서 하먼의 메이야수 비판은 과녁을 벗어나고 있으며, 평평한 존재론 역시 들뢰즈적 역동성을 보존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납작한 존재론이 되고 만다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메이야수와 하먼은 상관주의 비판을 공유하는 사변적 실재론자 그룹으로 출발했습니다. 상관주의 비판은 존재-사유 상관성을 벗어난 절대적인 것에 대한 사유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그 방법론은 사변입니다. 하먼에 와서 상관주의는 접근의 철학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접근의 철학을 비판하는 객체-지향 철학에서 하먼이 그리는 객체들의 다이아그램에 따르면 이른바 절대적인 것은 실재 객체인 것 같습니다. 실재객체의 물러남 테제는 하먼 철학의 핵심이 됩니다. 그러므로 물러나는 실재 객체에 도달하는 방법은 감각 객체를 매개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런 주장은 다시 현상학적인 것으로, 주체주의로 메이야수에 의해 강하게 비판받습니다.
    결국 하먼과 메이야수 모두 서로에 대해 상관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먼은 메이야수가 데카르트적 존재-인식 이분법을 가정한다고 하고, 메이야수는 하먼이 (하이데거나 들뢰즈와 같은 부류인) 주체주의자라고 비판하니 말입니다. 저는 6장 논쟁을 읽으면서 상관주의가 길게 드리운 그림자 속에 사변적 실재론과 사변적 유물론이 놓여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상관주의 비판은 상관주의를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며 모든 것을 상관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과거에 '부르주아적'이라는 형용사를 붙이면 그 무엇이든 비판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상관주의가 칸트 이래 서양철학의 인식론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적절하기는 하지만, 상관주의의 용법이 이렇게 무차별적이어도 되는 것일까요? 저는 상관주의는 우리가 인간인 한에서 누구도 그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론적 틀인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학이나 FHS를 도입하지 않는 한, 혹은 물러남의 실재객체를 미학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한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상관주의 비판은 인간 예외주의를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성찰하는 도구로서 사용될 때 가장 유효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 667쪽 신유물론의 윤리-정치학을 위해
    도입부에서 저자는 정치, 정치적인 것, 물질적인 것들의 정치라는 세 개의 개념으로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저자는 '정치적인 것'의 맹점이 우리로 하여금 인류세-자본세의 당면한 위기를 전경화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곧 정치적인 것이 참으로 인간중심적인 발상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물질적인 것들의 정치로 유물론적 전회를 해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물질적인 것들의 정치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들의 정치를 현실화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질적인 것들의 정치에서 핵심문제는 어떻게 하면 인간이 해방을 향해 갈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물질적인 것 전체 안에서 인간이 스스로를 구별정립하지 않고, 물질적인 것을 해방시킬 것인가다." 계몽주의 시대 이후 끊임없이 담론의 주제가 되어 왔던 인간의 해방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물질적인 것의 해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2024-01-24 10:51

    P637) 하먼과 클라인헤이런브링크를 다루는 논쟁 부분에 흐르는 일종의 정서를 저는 분노로 느꼈습니다. 어디 감히 하먼 따위를 들뢰즈에게... 혹은 잠재는 괜찮고 물러남은 안돼... 이 정도로 요약이 될 듯 한데...하도 물러남이 욕을 먹다보니 물러남에 대해서 이유없는 호의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요?

  • 2024-01-24 11:15

    672쪽) 신유물론의 지형도 속을 관통하는 철학자는 들뢰즈인 것 같습니다. 들뢰즈의 윤리적 언명은 '삶/생명의 내재성'이고 여기에서 중요한 윤리적 작동기제는 '신체'라고 합니다. 신체는 '능동적 삶, 긍정적 활동성'이고, 신체에 중요한 것은 '배양'과 행위의 조절과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신체가 궁금합니다.

  • 2024-01-24 11:21

    1) 신유물론은 내재성의 철학이다. 이 문장을 이 책인가 다른 책인가에서 본 것 같은데 저는 내재성이라는 개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초월성의 반대 개념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는 잘 모르겠어서요. 672쪽에서 “신유물론과 궤를 같이 하는 들뢰즈의 윤리적 언명은 무엇보다, ‘삶/생명의 내재성’이라고 해야 한다. (.....) 여기서 내재성은 삶의 기준이다. 우선 초월성을 기각하는 것으로서 유물론적 평면으로 가치론을 끌어 내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 하나의 존재 양식은 선과 악 그리고 모든 초월적인 가치와는 무관하게, 좋거나 나쁘며, 고상하거나 비속하며, 충일하거나 허황되다. 실존의 내용, 즉 삶의 강도화 이외의 그 어떤 기준도 있을 수 없다.” 문장은 멋있는데 이 내용을 내재성과 관련하면 어떻게 이해해 볼 수 있을지 좀 도와 주세요^^

    2) 678쪽 혼종적 특성은 이미 그런 거대담론을 떠받치고, 그 세부적인 공정 안에 기입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프롤레타리아를 말할 때 조차, 언제나 프레카리아트를 대동한다. 시민권을 말할 때조차, 언제나 우리는 장애인 인권을 함께 말해야 한다.
    :신유물론의 특징으로 ‘혼종성’을 설명하는 문장으로 읽힙니다. 그런데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발언이 신유물론의 혼종성을 설명하는 예로 적절한지 의문이 듭니다. 682쪽 “곁의 유물론은 아나키한 평등성과 현행적인 잔혹함에 기반한다. 이때 심층의 평등과 표면의 불평등성을 구분 불가능하다.” 라는 부분과 연결해서, 이전에 불평등했던 장애인의 인권을 평등하게 요구한다는 의미일까요? 여튼.... 뭔가 좀 이상한 예 같다는 느낌적 느낌을 받아서 적어봅니다.

  • 2024-01-24 11:43

    왠만하면 다 이해가 안 되지만 633p의 결론부분이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관계적 사유'를 '환원주의'로 환원하는 것이 삼중의 의미에서 자기모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물러난 실재' 자체가 환원주의의 핵심으로서 환원에서 제외되지만 사유 안에서 환원의 그 중심부에 위치한다. 즉 이것은 비환원의 중심으로 사유 가능한 모든 관계를 배제함으로써 자기 자신 안에 환원된다. 또는 유폐된다. - 환원되지 않는 개별체의 핵심이 물러난 실재라는 의미인가요? 그런데 이것이 사유 가능한 모든 '관계'를 배제 한다, 다음 둘째에 나오는 '관계로의 환원' 등등이 궁금합니다.

  • 2024-01-24 11:57

    아 급히 나오느랴 페이지를 못보았어요.
    들뢰즈를 공부하지 않아서 클라라의 논의에 대한 반박 부분은 다 이해가 안되어요.
    그래도 이참에 '기관없는 신체'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알고 가고자 질문 남깁니다.

  • 2024-01-24 11:58

    585p. 다시 말해 감각 객체는 감각 성질과는 잘 융합되지만, 실재 성질과는 잘 융합되지 않는데 (...)
    -> 감각 객체와 감각 성질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둘이 잘 융합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586p. 이제 남은 것은 각각의 객체와 성질이 자신들 안에서 다른 객체와 성질들과 가지는 관계인데, 이는 실재 성질들끼리는 '축소'(또는 응축), 감각 성질들끼리는 '발산', 실재 객체들끼리는 '물러남', 감각 객체들끼리는 '인접'이다.
    -> 여기서 실재 객체들끼리의 '물러남'은 하먼이 계속 이야기 하는 부분이라 이해가 되는데, 다른 객체과 성질들의 관계를 표현하는 말들(축소, 발산, 인접)은 잘 와닿지 않아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2024-01-24 12:05

    643P
    "상관주의는 '스스로에 대한 사유의 폐쇄와 그것의 절대적 외부를 획득할 수 없는 결정적인 무능력에서부터 논증을 시작'하는데 하먼의 논의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물론은 '사유의 바깥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 자체로 모든 주체성을 회피하는 어떤 절대적인 것에 조응하는 모든 사유'다."...저한ㅌ테는 상관주의와 유물론의 차이를 가장 잘 표현한 내용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저자가 상관주의 설명에 유독 하먼을 붙였기 때문에 모든 상관주의가 이런 것으로 봐도 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 2024-01-24 13:48

    윽! 오늘이 화요일인 줄....알았다는.....흐미...

    <하먼의 OOO과 ‘객체’의 의미> p.570
    전통적 의미에서의 ‘형이상학’은 ‘존재론’과 대응하지만, 현재로서 형이상학은 유물론적 존재론이든 객체-지향 존재론이든 간에 그 내용을 대부분 담아내지 못한다.(p.570)
    (질문1) 왜 그런가요? 전통적인 형이상학은 초월론적 사유를 말하는 데, 실재하지 않는(경험하지 못한) 존재를 담아 내고 있지 못해서 인가요?

    하먼은 이와 다른 면에서, “OOO은 행위와 사건의 철학을 허용할 수 없다” 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런 철학들은 객체를 상부 채굴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p,593)(질문2) 상부채굴이 무언가요?
    '객체지향 존재론'에서는 객체들과 관계들이 전부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하먼은 객체-관계에서 라투르의 행위자-네트워크 담론, 푸코의 사건이 객체를 앞선다는 담론, 데리다, 바라드와 헤러웨이의 이론등을 비판합니다. 이들 “상부 채굴”의 철학들에서는 객체가 ‘직접적 현시로 손쉽게 대체되는 쓸모없는 기체로 취급’당하기 때문이다.(p.593)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질문2-1) 실재 객체는 감각 개체를 통하여 경험하는데(p.587), 위에 언급한 이들 관점은 어떤 객체를(행위와 사건?)그 관계들의 네트워크로 환원함(구조적으로)으로써 그 객체를 '위로 환원'하기 때문에 상부 채널이라고 하고, 이렇게 되어 실재 객체가 감각 개체로만 취급/전락하게 된다(p.593)는 말인가요?
    (질문2-2) 그럼 하부채굴은요?
    “유물론은 하부 채굴의 형태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 구성요소를 형식으로 보지 않고 물질적 ’요소‘로 바라볼 때 그러하다”.(p.594)는 문장으로 판단해 보면,
    “하부 채굴”은 어떤 객체를 그 구성 요소들(질료와 입자들)로 환원함으로써 그 객체를 '아래로 환원'하는 것을 말하나요? 해서, OOO은 유물론이 아니고요.

  • 2024-01-24 15:16

    늦어서 안올리려다가 한가지 여쭤봅니다.
    580쪽) '대개의 기존 철학자들은 자율적 실재라는 기준에 비추어보면 소위 상부채굴하는 관념론적 경향과 하부채굴하는 생기적 경향과 그리고 상하부채굴하는 유물론적 경향으로 일소된다' 고 하는데, 상부 하부 채굴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하부채굴이 객체를 기본적 요소(원자 등)로 보려는 것이고, 상부채굴이 객체를 마음이나 다른 객체에 구체적 영향미치는 사건/관계의 일부로 보는 것이라면, 왜 하부채굴이 생기적이고 상하부채굴이 유물론적인가요?

  • 2024-01-24 18:02

    질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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