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세미나] 『언어와 상징권력』2회차 자료

우현
2024-03-25 21:34
67

책은 재밌게 읽었으나~ 독서가 테크트리 마감으로 인해 자료는 내일 오후 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ㅠ

댓글 3
  • 2024-03-26 21:31

    이번주 세미나는 라겸샘의 돌봄 이슈로 한주 미뤄졌읍니다.. 다음주에 부록 '민중적이라고 하셨나요?' 까지 읽고 만나요!

  • 2024-04-01 21:54

    부록 자료 올립니다

  • 2024-04-02 07:59

    1. 115쪽에서 부르디외는 어떤 단어가 은어인지 표준어인지 분석하려면 화자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확인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빈도가 의미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문학적 의도 없는 말하기를 글로 옮기려면 발화가 이뤄진 상황과 사회적 조건, 즉 '거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야 하고, 선택적 재수집으로 빈도들의 구조를 뒤집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화자들과 긴장도가 상이한 시장들을 구별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빈도'라고 하는 문장 자체가 뭔가 잘 이해가 안갑니다.

    2. 118쪽에서 피지배자들이 지배자들의 이분법을 재생산한 예로 등장한 예시들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3. 100쪽에서 부르디외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감각은 처신 방식을 규정하는데 , 이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칭찬의 경험과 더불어 자기 생산에 부여된 승인의 경험을 통해 구성된다고 하는데, 왜 그냥 칭찬이 아니고 신체적 칭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체적 애티튜드를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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