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입니다

<최초의 불교는 어떠했을까>의 뒷부분은 주로 초기 불교에서의 재가자의 윤리를 다루고 있어서 쉽게 읽힙니다.
인디언샘은 나까무라 하지메 선생의 관점이 너무 올드해서 그게 더 힘들었다고.. 겨우겨우 읽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십분 공감이 갑니다.
커리를 짤 때 저도 이 부분을 건너뛸까 했지만.. 그래도 초기 불교에서 재가자에 대한 설법이 어떠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율이나 윤리라는 게 고정불변의 것이 아닌 만큼 지금 우리의 관점에서 어떻게 재해석하는 것이 좋을지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이나 토론주제를 뽑아주시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법문의 품의 경들 중에는 논쟁적인 주제가 포함된 경들이 있습니다.
메모에서 그런 점이 좀 더 잘 드러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메모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질문이나 토론주제로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파일은.. 작은 법문의 품에서 나온 개념들을 뽑은 것입니다.(모든 개념을 다 뽑은 건 아닙니다만..^^)
그냥 좋은 말씀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쫀쫀하게 읽었으면 하는 바램의 표현입니다.
시간이 되면 개념들에 대해서도 살펴볼까 합니다.

과제 올립니다.

요요샘 글을 이제야 봐서...

일단 요약 질문 올리고 다시 토론해볼만한 게 있을지 보겠습니다

올립니다.

메모, 질문 올립니다!

메모와 질문입니다~

메모와 질문 합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