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6월아, 우이씨 뉴월아

동천동 해리슨
2010-06-21 14:51
2522

논어 공부시간 충실한 학동이 되려고 초심 결심.

햐, 그런데 뉴월은 왜그리 불가피데이가 줄줄이인지...

 

조카 결혼, 둘째놈 강원도 도보기행 마중,

담주는 아부지 제사...

 

아, 동천동 해리슨 넘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문탁의 문턱에 걸쳐있습니다.

 

동천초에서 충성!!! 하고 요산님께 인사를 드렸더니 ,

요즘 안충성 !!! 모드던데 .... 하셔서

가책을 자책하고 스스로를 다잡는 획책을 합니당,,,,

댓글 4
  • 2010-06-21 16:15

    제 마음도 늘 해리슨님을 기다립니다^^

  • 2010-06-22 10:01

    보고파요..마음은 몸과 떨어져있지 않잖아요...

  • 2010-06-25 13:14

    흐미미~~~

    해리슨님 없는 논어세미나는 앙꼬없는 찐빵~?

     

    제가 느자구 없는 말을 해도 맞장구쳐줄 사람은 님뿐인디...

    여러 일들 다 지나가구 어서 뵙길 바랍니다요^^

  • 2010-06-25 20:57

    예, 청포도 익어가는 7월부턴

    속 차리고 다시 공부 열시미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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