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정무역 커피이면서 국내에서 바로 로스팅한 '아름다운 커피'

http://www.beautifulcoffee.com/

요즘 국내에서 로스팅한 커피 100g에 5000-7000원 정도 하는데 여기도 가격은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입니다.

현재는 네팔커피만 파네요.

분쇄해서 사시면 가능하면 빨리 먹는게 정답이고, 원두도 한달 이내에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2. 인터넷 서점 예스24, GIFT 항목에 커피숍이 있는데요, 100g에 5000원-7000원 하는 커피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 http://www.yes24.com/24/goods/3379427

에스프레소라면 콜롬비아 수프리모 정도면 무난하고, 여기 커피는 향도 좋고 맛도 저같은 일반인한테는 나쁘지 않던데요.

여러해동안 원두를 사서 먹어본 결과, 유명한 외제원두(Illy 등)는 결국 로스팅하고 나서 수입되다보니 원래는 맛이 좋았을지 모르나 그저 그런 커피가 되고 말더라구요. 차라리, 직접 로스팅하고 로스팅한 날짜까지 자신있게 공개하는 다양한 국내 커피로스팅/판매업체들의 원두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캄사합니다^^

해피쿠키에서 월욜 오전마다 커피 볶아요.

맛보셨겠지만 커피도 손맛을 타는지 여기 커피 맛있던데...

드립, 에스프레소, 바디감, 등...  원하는대로 해주실 거 같은데요.

글구 커피밀(가는거)는 하나 장만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커피원두 갈 때 향이 넘 좋잖아요. 드실 때 바로 갈아서 드시는 것이 향도 즐기는...

커피밀은 수동이 폼도나고 커피맛도 훨 낫다고는 하는데 손이 많이 가서, 

전 미니믹서(분쇄기능 있는거) 써요. 옥션에 보니까 국산이 2만원정도 하네요.

그래요, 왠만하면 해피쿠키에서 볶는 커피 함께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해피쿠키에 알아볼까요?

공정무역 커피를 구입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고,실제 가격대비를 해볼 때 실속있고...

또한 해피쿠키처럼 원두를 사서 브랜딩해서 마시려면,매번 원두를 로스팅해야 하는 번거로움,

(원두가 로스팅 된 것은 가격이 비쌉니다.하여 직접 로스팅 하는 게 아주 저렴하다. 허나 공정무역커피는 로스팅해서 파는

 다른 종류에 비해 저렴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피머신에 어떤 원두에다 에스프레소를 하든,드립을 하든 그 풍미와 독특한 맛을 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해피쿠키는 원두를 사서 직접 로스팅해서 직접 핸드드립을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기계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ㅎㅎ)

우리는 누군가가 기다렸다 핸드드립해줄 수도 없고...커피를 먹고 싶은 분들이 스스로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일 테니 ...

그러면 커피머신에 맞는 적당한 원두가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좋은 뜻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고,커피머신을 사용할 때,적절한 맛을 낼 수도 있고, 가격대비가 괜찮은 공정무역커피를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정무역 커피에는 동티모르, 안데스, 히말라야의 아침..등등이 있던데

제가 마셔본 것 가운데에는

히말라야의 아침이 제일 맛있던데요?

글구, 원두를 사서 집에있는 핸드믹서루다가  걍 갈아 커피를 내려먹어도 좋아요.

마실님 댁에서 얻어마셔 보고서는 저두 그렇게 합니다~^^

위에 댓글다신 마실님이 그 마실님이 맞다면......

아니, 왜 안오시고 댓글만~~~? ㅋㅋ

오셔서 함께 책도 읽고 공부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