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방문요청을 남기시진 않았지만 지난 한 달간(?),  아래의 세 곳에서 터전을 방문하셨습니다.

기록을 남겨놓는다는 취지로 이곳에 경과보고를 남깁니다.

하나,  <경기문화재단>의 000분께서 오셨습니다.

          2013년, 짜투리땅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받아, 그곳을 예술문화활동공간으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조언을 들으러 <느티나무 도서관> 박영숙 관장님을 만나러 오셨다가 문탁이야기를 듣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오시겠다고 했습니다.

둘, <작은산 출판사>

         작은산 출판사에서 출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문탁네트워크'의 잠재적 필자진과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시면서 오셨습니다.

         작은산 출판사는 어린이책, 청소년책, 인문학책...이렇게 세분야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체적으로 "왜" 시리즈의 필자를 요청했습니다.

         (저는 내부에서 논의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프로그램에서 "왜" 시리즈를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도 있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받은 출판기획서는 '연구기획팀'에 넘기겠습니다.

셋, <수원평생학습쎈터>

        수원평생학습쎈터에서 세분이 오셔서 1층 월든과 2층 문탁을 방문하셨습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와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무진장 재밌는 '컨셉'을 마니마니....드렸습니다.

        그걸 어떻게 반영하실지는 '수원평생학습쎈터'의 몫이겠지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