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굿모닝강좌 -<가족? 아니,아니.....아니되오! >

문탁
2012-05-17 18:13
4004

일주일에 하루는 공부를 하자!

오전에 열리는 <굿모닝 강좌> !!

 

 

 

가족?   아니, 아니....아니되오!

                  

 

 

댁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더 이상, "안녕"하지 않은 가족!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겨워합니다.

때론 수다로 풀어보지만...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받는 "가족 이데올로기"와

우리가 처해있는 "가족 위기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나의 고민, 나의 고통이 당장 해결되지 않는다해도

망해가는 근대가족의 출구전략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다 함께 모여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강의일정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1강 6. 14 (목)  인트로 : 더 이상 우리가 알던 "가족"은 없다!  -이희경

    우리가 알던 "가족"의 종말!!

   가족 이후, 우리는 무엇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가족-이후를 생각해봅니다

 

 

2강 6. 21(목)   전업주부, 그 불가능한 꿈 : "여자-놀이" 탈출법 - 전미경

     지금 20대 여성의 대부분의 꿈은 '전업주부'랍니다.   

     격세지감이지요.그러나 문제는 가치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더 이상 불가능한 꿈을 쫒지 않기. 아내,엄마,주부라는 여자-놀이에서 탈출할 것. 그 매뉴얼을 소개합니다.

 

 

3강 6. 28(목)   <로맨스빠빠>에서 <날아라펭귄>까지 : 영화로 본 부성의 변화 - 박연옥

      최근 "다정한 남편, 아빠"가 대세입니다. 좋은 걸까요?

      많은 아내들이 "다정한 남편"에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편,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남편과 더불어 잘 사는 방법, 있을까요?

 

  

 4강 7.5 (목)   길위의 가족, 가능할까? : 아파트의 계보학 - 김연숙

      대한민국 가족의 꿈은 아파트의 꿈으로 요약됩니다.

      그러나 이제 그 꿈은 '하우스 푸어'라는 악몽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버리기, 가능할까요?

 

 

* 강사: 이희경 (문탁회원) / 전미경 (가족학, 동국대교수) / 김연숙 (문학, 경희대강사) / 박연옥 (문학, 경희대강사)

 

* 강의료:

  1안) 6만원   

  2안) 6만복(福)

  3안) 원 + 복(福)

   - 복(福)

문탁의 강좌가 돈으로 교환되는 상품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활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료를 문탁의 마을화폐 복으로 받는 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강의신청: 댓글로 이름 연락처, 간단한 소개 글을 남겨주시고, 강의료 납부방법을 선택해 주신 후, 아래 계좌로 강의료(신청자명의)를 입금해 주세요.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강의료를 입금해야 신청을 하신 것으로 간주됩니다.^^

  -강의가 시작되면 강의료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기억해주세요^^

 -계좌번호: 하나은행 441-910059-80008 정성미

 

 

 8984311707_1.jpg  8971152141_1.gifSSM15015.JPG8981631468_1.jpg383688.jpg2.JPG
    신가정.JPG4.JPG383657.jpg   899010632x_1.jpg 897682735x_1.jpg8972975834_f.jpg

 

 

 

댓글 12
  • 2012-05-20 16:54

    신청합니다^^

    • 2012-05-20 20:18

      오우 게으르니님

      어떤식으로 회비 내실지 정해주세요 ㅋㅋ

      노라 신청합니다 저는 6만복으로 해볼랍니다

  • 2012-05-20 21:12

    복이라..... 쩝.... 그럼 나는 3)안 4만원과 2만복으로 해 볼까요?

    관계의 증식^^ 복^^

  • 2012-05-29 17:56

    지젝과 논어가 쉬는 황금같은 휴가에 ..또 욕심이 슬 나네요.

    어느것도 뾰족이 못함시롱..함 들어 볼랍니다.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지..

    당장 돈 안들게 6만복으로 신청하고 싶지만서두,,, 내가 무슨수로 문탁에 6만복이나 기여를 할수있을까요

    소심하게 6만원으로 신청합니다.

    • 2012-05-29 18:29

      아.... 줄리아님^^ 환영해요^^ 6만복으로 하셔도 괜찮은데^^

  • 2012-05-30 09:55

    여성세미나의 행복입니다

    삼만원+삼만복으로 신청합니다

  • 2012-05-31 12:48

    꼭지님도 3만원+3만복으로 신청해유

    • 2012-05-31 14:08

      꼭지님 행복님 환영해요 ㅎㅎ

       

  • 2012-06-05 10:27

    가끔 들어와 눈팅만 하다 드디어 문을 두드립니다.

    잠시 1안을 고민하다  3안, 3만원 + 3만복으로 신청합니다.

    문탁에 오래 머물 구실을 만들고 싶어서요^^

    권상진(010-4184-5995)

    • 2012-06-05 13:44

      환영해요  새복회원이 되심도 환영합니다

      다음주 10시 반에 만나요

  • 2012-06-05 15:44

    복 빚 많은 세션 6만원 신청합니다.^^

  • 2012-06-11 21:12

    굿모닝 가족강좌는 신청인원이 너무 적어서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이번에 신청하신 분들을 위한 (무료^^) 특강이 6월20일(수) 오전 10시에 문탁강의실에서 열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5
[2024 겨울 세미나+강의] 신유물론 : 이론의 새로운 전장 (27)
정군 | 2023.11.29 | 조회 2194
정군 2023.11.29 2194
204
[2023 여름강좌 모집/ZOOM]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인간을 이해하기 (41)
정군 | 2023.06.05 | 조회 2133
정군 2023.06.05 2133
203
2023년[금요클래식 1월] 처음 만나는 '주역' (38)
금요클래식 | 2022.12.06 | 조회 1705
금요클래식 2022.12.06 1705
202
2023 겨울 강좌 - 사마천의 『사기(史記)』읽기 (4강, 2월 7일 개강) (41)
진달래 | 2022.12.01 | 조회 3795
진달래 2022.12.01 3795
201
2022년 [금요클래식 10월] 기후위기 시대의 자본론 - 『지속불가능 자본주의』 (28)
금요클래식 | 2022.09.06 | 조회 2863
금요클래식 2022.09.06 2863
200
2022 [금요클래식 4월] 시(詩)로 읽는 지혜의 말씀, 『법구경』 (16)
금요클래식 | 2022.03.08 | 조회 2456
금요클래식 2022.03.08 2456
199
겨울강좌 2탄!!- <노자>로 가는 길(2월 총4회) (65)
겨울강좌 | 2021.12.16 | 조회 2865
겨울강좌 2021.12.16 2865
198
<양자역학과 세계관> 2022년 겨울방학특강 (67)
여울아 | 2021.12.03 | 조회 2858
여울아 2021.12.03 2858
197
2021[11월 금요클래식] 지혜의 완성으로 가는 길, 『반야심경』 (40)
금요클래식 | 2021.10.04 | 조회 2170
금요클래식 2021.10.04 2170
196
문탁네트워크 가을 고전특강 <춘추좌씨전> (20)
봄날 | 2021.09.16 | 조회 2305
봄날 2021.09.16 2305
195
[9월 금요클래식] '전환을 위한 다른 상상'을 들어야 하는 이유 (2)
금요클래식 | 2021.08.25 | 조회 734
금요클래식 2021.08.25 734
194
2021[9월 금요클래식] 전환을 위한 다른 상상(온/오프) - <증여론> (18)
금요클래식 | 2021.08.09 | 조회 1745
금요클래식 2021.08.09 174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