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61 |
자연선택에는 진화가 없다
(9)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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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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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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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5.05 | 66 |
360 |
박물학자로서 다윈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순간
(2)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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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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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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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 2024.04.28 | 48 |
359 |
자연 선택설의 난점
(2)
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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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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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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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 | 2024.04.19 | 76 |
358 |
어중간하면 자연선택에 불리하다고요?!
(1)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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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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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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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 2024.04.16 | 70 |
357 |
다윈의 생존투쟁은 만인의 투쟁이 아니다
(2)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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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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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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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4.06 | 101 |
356 |
4월 5일(금) <종의 기원>을 3장까지 읽습니다~
(2)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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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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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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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3.28 | 232 |
355 |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세 번째 후기
(4)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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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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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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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 2024.03.06 | 114 |
354 |
[2024 과학세미나] 시즌1 – From so simple a beginning
(2)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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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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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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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3.01 | 675 |
353 |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두번째 후기
(2)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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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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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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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 2024.02.26 | 134 |
352 |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첫번째 후기-웬수 같은 달
(2)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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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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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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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2.14 | 217 |
351 |
<코스모스>다섯번 째 후기 -
(2)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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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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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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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24.02.13 | 174 |
350 |
달 보러 가실래요?
(18)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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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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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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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2024.02.13 | 543 |
'세미나는 자기가 모르는것을 친구에게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모르거나 궁금한 것에 대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 친구와 그 답을 나누는 것이기도 하다' 고 저는 배웠습니다.
생화학의 전문적인 내용을 생화학 전공자이신 우연샘께서 그렇게 쉽게 포기하시면
저희는 누굴 믿고 공부합니까?
선생님께서 열심히 공부해 오셔서 저희에게 한 수 가르쳐 주셔야지요...
다른 분들도 미리 3, 4장을 읽어 보시고 이해가 안 가거나 궁금하신 부분을
구체적으로 체크하셔서 미리 게시판에 올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디까지는 알겠는데 어디부터 모르겠는지, 어느 부분은 대충 이런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중심으로 미리 좀 찾아보기도 하고 해서
담주 셈나시간에 이야기 해 보면 셈나가 훨씬 활기찰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하면 그래도 혼자 헤매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책을 보지 않았지만 빨리 읽고 체크해 올리고,
또 다른 분들이 올리시면 관련 내용도 찾아보고 열심히 고민해 가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정말 우연샘 말씀대로 3장은 그냥 그런데 4장이 어렵네요.
특히 < 알로스테릭 상호작용의 메카니즘; 단백질과 리간드의 상호작용>이
어렵네요. 낼 도서관에 가서 분자생물학 교과서를 좀 봐야될 것 같아요.
이 부분 제가 공부해갈게요....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알라코샘이 잘 아실듯 하기도 하고...암튼 좀 찾아보겠습니다.
또 다른 부분도 몇몇 질문들이 있는데
대단한 건 아니겠지만 약간 정리해보고 올리죠...
나 예전에 그 책 읽을 것 같은디.... 정말 읽었을까?
"알로스테릭 상호작용의 메카니즘; 단백질과 리간드의 상호작용"이라니....완전 외계어군! 쩝!!
25년 전의 생화학 책과 분자 세포 생물학 책을 뒤적이며 대충 이해는 했습니다.
포기한다는 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내 발제분이 아니다보니 좀 소홀하다는 거지요.
다들 공부 좀 해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발제자 우렁생이 무섭지요? ㅋㅋ)
내용은 쉽지 않습니다만 결국 화학적(생물학적) 무근거성을 이야기 하고자 나온 예 입니다.
과학세미나 땜시 한달 넘게 묵직한 머리를 이고 다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