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김장 프로젝트 ---- 고무장갑, 앞치마

관리자
2011-11-20 19:45
1167

두구둥! 드디어 내일 김장날입니다. ^^

모두들 기다리셨죠!

오늘 발빠른 이들이 배추를 뽑아 1층 작업장에 모셔놨습니다.

(내일 영하의 날씨에 귀하신 배추 얼면 안되겠죠 ^^)

수고하신 게으르니님, 느티나무님, 멋진 청년, 인디언님, 콩세알님 감솨~~~~

 

내일은  배추 절이기와 시래기 데치기를 합니다.

1층 배추를 2층 베란다로 옮기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내일 몹시 춥다고 하니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작업 시작 : 낮 1시 ~

필수 준비물 : 고무장갑, 앞치마

추가 준비물 : 채칼, 도마, 칼



댓글 다신분들 대야, 채반 꼬옥 챙겨 오시고,

현재 상황으로 채반이 부족하옵니다.

 

현재까지 준비양념 : 고춧가루 8키로, 새우젓 4키로, 갈치창액젓 4리터, 천일염 20키로,

                                    다진마늘(충분), 다진생강(충분), 무(적당)

구입할 재료 : 갓, 쪽파,  천일염 5키로

 

이상 김장팀의 보고입니다!!! 

 

많은 손들이 필요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바라옵니다 ^^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 일정 지연 공지드립니다! (2)
우현 | 2024.05.07 | 1081
우현 2024.05.07 1081
1763
2024 크리에이티브주역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4.05.22 | 조회 362
봄날 2024.05.22 362
1762
<읽고쓰기1234>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두루미 | 2024.05.15 | 조회 193
두루미 2024.05.15 193
1761
선집에 들어왔습니다. (7)
동민 | 2024.03.17 | 조회 265
동민 2024.03.17 265
1760
쿠바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5)
동은 | 2024.03.11 | 조회 319
동은 2024.03.11 319
1759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비 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단편영화를 보내드립니다. (4)
청량리 | 2024.02.28 | 조회 325
청량리 2024.02.28 325
1758
2024년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3/1,2) (5)
진달래 | 2024.02.24 | 조회 520
진달래 2024.02.24 520
1757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펀딩 127% 달성!!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3)
우현 | 2024.02.21 | 조회 404
우현 2024.02.21 404
1756
[펀딩 70%달성!!!] ‘도대체 지용이 누구인가’싶으신 분들에게 (5)
동은 | 2024.02.08 | 조회 445
동은 2024.02.08 445
1755
청년영화인 권지용, 긴급수혈 펀딩프로젝트 (18)
청량리 | 2024.01.27 | 조회 793
청량리 2024.01.27 793
1754
12월은 에세이의 달, 에세이 데이에 초대합니다~
요요 | 2023.12.02 | 조회 1061
요요 2023.12.02 1061
1753
상추쌈 출판사에서 온 선물: <안녕, 모두의 바다>
요요 | 2023.11.06 | 조회 440
요요 2023.11.06 440
1752
문탁네트워크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 (8/25,26) (4)
고은 | 2023.08.17 | 조회 2328
고은 2023.08.17 232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