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과학세미나 첫 시간 공지합니다~

여울아
2023-11-09 06:58
197

 

<뉴턴의 광학실험> 흰색이 혼합광이라는 것을 뉴턴이 밝혀냈다.

 

11월 15일(수) 오전 10시30분, 과학세미나 - 뉴턴 읽기 시작합니다~

 

뉴턴 평전 <아이작 뉴턴>을 두 번에 걸쳐 읽습니다. 첫 시간은 10장까지 읽어옵니다. 여기까지 연금술사 뉴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는 평생 150마일(240킬로) 밖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거리가 대략 분당에서 광주가는 거리 정도 됩니다. 

시골마을에서 런던을 오가며 살았기 때문에 바다도 실제로 본 적이 없다고 하는 뉴턴은 어떻게 어떻게 본 적도 냄새 맡아본 적도 없는 바다의 조수간만의 차를 측정할 수 있었을까요? 뭐든 그의 손에 닿으면 측정가능한 수학으로 변신했다는데, 그가 평생 가장 몰두 했던 일은 정작 연금술입니다. 최후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뉴턴이 어떻게 과학사에 전후후무한 영향력을 남길 수 있었는지 그의 인생을 따라가 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2
N [다윈지능 첫 시간 후기] 인간에 의한 ‘인위선택’은 만연해 있었다 (2)
효주 | 00:14 | 조회 20
효주 00:14 20
361
자연선택에는 진화가 없다 (10)
두루미 | 2024.05.05 | 조회 84
두루미 2024.05.05 84
360
박물학자로서 다윈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순간 (2)
곰곰 | 2024.04.28 | 조회 62
곰곰 2024.04.28 62
359
자연 선택설의 난점 (2)
효주 | 2024.04.19 | 조회 82
효주 2024.04.19 82
358
어중간하면 자연선택에 불리하다고요?! (1)
곰곰 | 2024.04.16 | 조회 79
곰곰 2024.04.16 79
357
다윈의 생존투쟁은 만인의 투쟁이 아니다 (2)
두루미 | 2024.04.06 | 조회 112
두루미 2024.04.06 112
356
4월 5일(금) <종의 기원>을 3장까지 읽습니다~ (2)
두루미 | 2024.03.28 | 조회 238
두루미 2024.03.28 238
355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세 번째 후기 (4)
이소영 | 2024.03.06 | 조회 122
이소영 2024.03.06 122
354
[2024 과학세미나] 시즌1 – From so simple a beginning (2)
두루미 | 2024.03.01 | 조회 705
두루미 2024.03.01 705
353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두번째 후기 (2)
곰곰 | 2024.02.26 | 조회 141
곰곰 2024.02.26 141
352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첫번째 후기-웬수 같은 달 (2)
두루미 | 2024.02.14 | 조회 234
두루미 2024.02.14 234
351
<코스모스>다섯번 째 후기 - (2)
바다 | 2024.02.13 | 조회 181
바다 2024.02.13 18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