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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의 말처럼 앞으로 이 책을 읽어가면서
록산 게이에게서 변태를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책의 첫 부분부터 낭독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 일부러 한번씩 호흡을 조절하며 읽었다. 여러 생각으로 세미나가 끝난 후로도 머리속이 복잡하다. 우리가 느끼는 간극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정희진님의 추천사에 '자기 연민과 나르시즘은 최악의 인성이자 글쓰기 태도인데 그 덫에 걸리기 쉽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 읽었던 부분이 저는 이렇게 읽혔네요~~ 하지만 정희진님은 록산 게이의 능력이 부럽고 존경스럽다며 책을 읽으면 그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거라네요. 부디 그렇게 되길 바라며 다음주를 맞이 합니다~~^^
어쩌면 사회적 시선에, 피곤함에 정신팔려서 정작 내 몸을 향해서는 눈을 감은 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잠시 멈춰서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아침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삶은 완성될 수 없는 과정이라는 사실를 알려준다는 <헝거>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