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띠님은 작년부터 이문서당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동학입니다~~

이번  화요일에~~

이문서당 청소당번을 하시면서

집에서 안 쓰는 청소기를 가져 오셨어요~

문탁 청소기가 너무 무거워서 청소기 쓰기가 버거워서

집에 있는 청소기가 생각이 나셨대요^^

청소기로 열심히 청소중인 뚜띠님 한 컷!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청소기 먼지통 용량이 작아서 자주 비우고 씻어서 햇볕에 잘~ 말려 써야 하는 기기라서

공동체 공간에서 쓰기에 적절하지 않은거 아닌가 싶은 점이래요.

제가 그 걱정을 받아

걱정마시라~~~ 청소당번들이 잘 살펴보고 비우고 쓸거라 했어요~~

뚜띠님^^ 선물 고맙습니다~~

걱정하는 일이 안 생기도록 청소기 안부 잘 살펴가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