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하지는 않지만 신나게 춤을 춰봐요
작은물방울
2019-03-31 18:31
421
매주 목요일
해가 져가는 오후 시간에
우리는 파지사유에 있는 테이블을 밀어넣고
댄스홀을 만든다.
어떤 동작도 요염하게 만드는 수아와
손하나만 올려도 그루브가 나오는 새은이
그리고 열만 올리는 물방울
그리고 땐스가 처음이지만 점점 재미에 빠지고 있는
뿔옹과 자작나무
댄쓰보다는 수다와 구경에 관심이 많은 히말라야
그리고 오며 가며 자신의 숨은 퓔!!! 을 숨기지 못하고 잠시라도 발산하고 돌아서는 자누리쌤까지
아!!!
잊을 뻔했다. 숨어서 우리를 훔쳐보다 종종 궁둥이가 떨어져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그러다 어느새 다시 자리로 돌아가 우리를 숨어보는 초희도 있다.
이렇게 우리는 신나게 땀을 흘리며 일주일에 한번 춤을 춘다.
이번 주에는 새은이는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춤을 추고 보니 감쪽같이 나았다나 어쩌대나. ㅋㅋㅋㅋ
감기를 똑!! 하고 떨어뜨리는 만병통치약 땐쑤!! 여러분도 춰 보지 않으실라우?
4월부터는 시간이 변경됩니다.
월요일 오후 4시
4월 1일은 쉬고요 4월 8일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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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고 힘 많이 쓰게 되는 댄수..!
저도 시간날때마다 참가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