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아는 친구 덕 좀 보자 3탄!

씀바귀의 장터 국밥

 

밥상에서 밥 좀 먹은 이들은 다 안다~

씀바귀님은 얼렁뚱땅 만드는 재미로 만든다는 걸^^

은방울은 그 얼렁뚱땅의 비결을 안다~

그 날의 '요리' 한 가지를 만들기 위해

만 가지 감각을 발휘하여 정성을 들이는 나름의 깐깐한 집중!

그렇게 탄생한 음식은 여지없이 그릇 바닥을 드러내는 완판으로 ~

그녀가 3월의 맛친덕자로 돌아왔다.

씀바귀의 소고기 장터국밥~

이번 국밥은 그냥 국밥이 아니고 '장터국밥'

마을경제가 운영되는 현장 '복장터'에서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 국밥~

선물이 선물로 이어지면서 살림을 풍요롭게 하는 마을 경제를 꿈꾸는 장터

씀바귀님의 소고기 국밥도 맛있는 장터

장터에 미리 오셔서 점심으로 국밥 한 그릇 드시고^^

가족들의 든든한 한끼로 대접해 보세요^^

미리 주문해 주시면 더 진한 국물을 낼 수 있답니다~

댓글로 주문해 주세요~

3월 29일 금요일 오전에 생산합니다~

국밥 담아가실 그릇 미리미리 주방에 가져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