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나 예술 시장이 있었기 때문에 예술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중산층들의 특권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최근 한국에서 새로운 예술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취미관과 테이크 미 홈, 프로라타 아트를 통해 대중들이 좀 더 예술에 다가기 쉬어졌다. 이와 같은 운동이 대중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다른 방향을 추구했던 데 스틸의 운동과 같이 대중들을 위한 새로운 예술 플랫폼이 나올 수 있을까? 

->예술은 모방을 통해 나오게 된다. 아방가르드 뿐만 아니라 예술의 흐름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다. 앞으로 예술에는 창조가 있을까? 

(하나의 예술 혁명이 등장하려면 여타의 삶과 닮은 동시에 완전히 다른 예술이 등장해야만 한다.)

(P.208 플라스틱 세계에 존재한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전부 모방할 수있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