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고 한바탕 미세먼지 소동을 겪으며(여전히 진행중인듯하지만)

봄이 오나 했는데.... 적당히 쌀쌀한 기운이네요.

옷 꼼꼼히 챙겨 입어서 날씨와 잘 어울려야 할 듯 합니다요~~

지난 주 복습이 매우 알찼다는 후일담을 들으면서^^

반장의 뜻이 동학 여러분들께 전해졌나 해서 우쭐 잠깐~ 했습니다^^

이번 3회차의 복습에도 모두 모두 함께 해요^^

그런 참에 올해는 복습에도 '변화'를 가져 보면 어떨까 하여 몇 가지 아이디어를 투척하는데요^^

1. 꿩먹고 알먹고 복습

: 눈만 굴리는 복습은 가라~~ 손 감각은 물론 몸 감각까지 써 보는 복습이 있다!

마을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들면서 '다른' 살림살이를 실험하는 자누리생활건강!

그들의 작업장에서 진행하는 복습~

주역의 계사전과 생활용품이 만나는 자리에서

용품도 만들고^^ 이 참에 신상 구매도 하고^^ 복습도 하는 1석 3조의 복습

2. 복습도 양생

:아침부터 앉아서 공부하느라 혹사당한 나의 허리를 위한 복습

봄이 오는 광교산 정자에 둘러앉아 낭낭히 울려 퍼지는 계사전의 말씀이라~

허리도 조아라 공기(좋아야 할텐데)도 달라라 기분도 업이라

광교산 정자에서 함께 하는 복습

3. 네 인생의 백점

: 전무후무한 시험이 왔다!

출제위원이 되어 시험문제를 제출함과 동시에 응시생이 되어 시험 문제를 푼다~

네 인생의 백점을 응원하는 내 인생의 출제위원

백점 맞기 복습

자^^ 이런 복습이라면 언제든지 콜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이번 주 일상 활동 공지입니다~~

문탁 2층 청소 : 바당 영감 김혜경 담쟁이

파지사유 청소:  자누리,당근

간식당번과 후기 담당: 씀바귀,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