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정기회의 회의록 - 차명식

1. 일정 관련

- 1/15일 : 화요일 경기문화재단 워크샵 (명식) /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공모 설명회 (고은, 지원) 참가

2. 글쓰기 강학원 / 들뢰즈 강좌 / 미학세미나 /공부

- 우선 글쓰기 강학원보다 들뢰즈 강좌를 우선으로 홍보하여, 들뢰즈 강좌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강학원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 (단톡방 등 적극 활용)

- 길드다 멤버들 글쓰기 강학원 수강비의 경우 50%는 길위기금으로, 20%는 길드다 장학기금으로, 개인은 30% 부담. 들뢰즈 강좌의 경우도 50%까지는 길위기금으로. 그 외 수강 원하는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길위기금 신청 권유.

- 우현과 동은 모두 들뢰즈 강좌는 들어야 하고, 글쓰기 강학원의 경우 우현은 아직 굳이 들을 필요 없음. 동은의 경우는 복귀 후 의사타진.

- 미학 세미나는 12일까지 지원이 커리큘럼을 업로드하고 13일에 공지한다. 세미나비는 길드다에 2만원으로 책정한다. (길드다 멤버들은 운영회원이므로 내지 않는다)

- 아타루&들뢰즈 세미나의 두 번째 책은 『들뢰즈 이해하기』로 변경, 세미나 기간도 남은 2주에서 4주로 늘린다.

3. 올해 시도할 사업, 활동 및 네트워킹 방향성 정리

- 1/11 금요일 고은과 지원이 공산품 가버넌스 관련하여 용인문화재단과 면담한다. 이후 <용인시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후속 논의한다.

- 출판 프로그램은 2월말까지 원고 작업 종료하고 6월초 출간한다. 7월 혹은 8월에 우리가 주체가 되던가, 수원 평생학습관이나 상상마당 등과 연계하던가 하여 본격적인 애프터 출판 프로그램들에 돌입한다. 단발성으로 할 수도 있고 포럼이나 컨퍼런스로 갈 수도 있다. 『다른 20대의 탄생』을 활용한 인문캠프 프로그램, 『책 읽습니다』를 활용한 청소년 지도 및 진로 프로그램 등등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원고 작업을 마치는 게 우선이며, 원고 넘긴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논의하기로 한다.

- 올해에도 경기문화재단 쪽에 사업을 넣는 것으로 하며, 이때 새로운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악어떼, 파지스쿨 등과 연계하여 보다 지역색을 강조한다. 신규 프로그램을 넣기보다 이미 예정된 악어떼, 파지스쿨 등을 최대한 아우르는 방향으로 간다.

- 신규 청소년 프로그램 <몸이 고생하는 인문학(가제)>는 커리큘럼 등 상세 사항을 더 보강하여 다음주 회의에 재논의한다.

4. 홍보와 담당, 사업자

- 인스타그램은 고은이 담당하여, 회계는 우선 1월은 고은이가 담당하고 명식이 좀 더 생각해본다. 블로그는 좀 더 의견을 조율한다.

- 길드다 사회적 기업은 현재로서 필요성은 있다 (여러 사업을 동시에 받으려면 사회적 기업이 더 용이하고, 회계 및 납세 측면에서도 더 유리)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여 용인문화재단과의 면담 후 본격적으로 만들기 말지 결정한다.

- 길드다 복계정은 회계의 복잡성이 우려되므로 일단 보류한다. 아토의 경우 복으로 내되, 명식과 고은이 개인 복계정에 반씩 받는 식으로 한다.

5. 그 외

- 밀양 농활은 2/10, 2/11에 가는 것으로 하며, 고은이 빛나쌤 등과 논의한다.

- 수아가 나가지 않았어도 우현이 게스트룸에 더 일찍 들어오는 방안도 논의해봐야. (문탁 선생님이 선집팀과 논의한다) 이후 길드다도 선집 회의단위에 한달에 1회씩은 결합한다.

- 손곡중 인문학 강좌는 명식이 3회, 나머지 멤버들도 각 1회씩 들어가는 방향으로 간다. 다만 손곡중 쪽에서도 안을 올리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후 연락이 오면 추가로 진행한다.

- 2018년도 활동 자료 아카이빙은 구글 클라우드를 쓰며 명식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