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으로 이사가신 행복님이 전한 선물^^
파지사유
2018-10-23 20:02
446
행복님은 담쟁이 베이커리에서 빵도 구우시고^^
행복님 따님은 문탁에서 청소년 인문학도 공부했고^^
물론 세미나도 함께 했었습니다.
그 행복님이 천안으로 이사를 가셨지요.
그리고 해마다 가을이면 사과를 선물로 보내 주세요^^
올해도 잊지않고 사과를 보내 주셨네요^^
다음과 같은 안부를 전하시면서요^^
"잘 지내시죠? 사과가 맛있는 계절이라 파지사유로 1박스 보냈습니다.
예산사과인데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
친구들이 잘라 놓은 걸 한쪽 먹어보니 식감이 단단하고 새콤달콤~
올해 햇 사과의 깜짝 놀랄 맛을^^
행복님이 보내 주신 사과 맛보시고 행복님이 궁금하시면
안부들 전해 보시구요~
행복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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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육질이 단단하고 새콤한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년 맛난 것을 잊지 않고 보내주시니.. 행복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정말 몇년째 보내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을께요^^
행복님~ 뵙고 싶네요^^
아...잘 지내시죠?
글구 수진이 보구싶어요.
좀 전해주세요. 문탁샘이 넘 보구싶어한다구.
하긴 채린, 채원이도 볼 수 없으니....ㅋㅋㅋㅋㅋ....
잘 계시죠? 저도 뵙고 싶어요.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행복이 보내 준 사과를 보니
같이 빵 굽던 때가 생각나고 ,,,,
그러다가 행복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지금도 그 온화한 미소 여전하시죠?
아...행복님이 지금 이문서당을 듣는 행복님이 아니군요.. ^^;
진짜 보고 싶네...
저도...
행복을 주시는 온화한 미소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