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축제통신 <더북> 서가에 가면!!!
작은물방울
2017-12-06 17:30
380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추운날씨입니다.
축제 준비, 에세이 준비(같은 말인 것 같기도 하구먼요)는 잘 되어가시는지...
2017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려 분투하시는 분들에게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축제라 하면 왠지...
기다려지고.. 즐거워지고..설레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찌 이런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신 축준위 위원중 한 분이 축제 통신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리하여
2017년을 마무리하며 월든의 활동을 정리하고 읽었던 책들을 전시한 공간,
< 더북> 서가를 소개합니다.
월든 매니저들은...
1년 동안 자신의 활동과 관련한 책을 읽고 그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
<북 앤 손>을 진행했었습니다.
자본주의적 소비가 아닌 삶의 예술을 만들고 싶어하는 장인들의 마음이 느껴졌었지요...
혹시 시간이 안되서 참여를 못했던 분들....
또는 참여했었지만 다시 한번 책을 펼쳐보고 싶은 분들 모두 서가에 와보세요...
월든의 예술작품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책도 있고 작품도 있고
요렇게 좋은 구절을 써서
나에게 또는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책갈피도 마련되어 있어요...
겨울인데... 따뜻한 마음 전해봐요...
앗!!! 이 전시가 축제와 무슨 상관이냐고요?? 음..... 축제는 우리 공부의 갈무리잖아요
이번 전시는
월든의 갈무리이자 <더북> 전시의 갈무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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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월든에서 "북앤손"이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 축제 세미나발표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파지사유에 그동안 저희들이 읽은 책을 전시하기로 했었지요.
근데 마침 틈서가도 전시 내용을 바꾼다고 하길래 저희가 그곳에
전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더북팀, 멋지게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글씨 지도 해주신 코스모스님께도 감사드려요.
이제 알았다.
물방울과 나의 공통점을...
거절을 못하는구나...
특히 토용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구나....
더북은 너---무나 예술적인 듯^^
북앤손 작품도 작품! 더북의 전시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