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맛난 점심과 단합대회 예고!!
요요
2017-10-17 19:01
258
지난 주 금요일 점심시간 결의를 기억하시나요?
열띤 세미나를 마치고 밥먹으러 갔더니 밥당번들이 늦게 왔다고 타박이었습니다.
왜냐? 밥먹는 세미나 팀이 글쓰기 강학원 밖에 없었던거지요.
고전장편도 방학이고, 열일곱인생학교도 여행을 갔다네요.
큰 테이블에 빙 둘러앉아 밥을 먹으니 세미나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이 툭툭 튀어 나오더군요.
그 때 새털이 말했습니다.
루쉰 액팅스쿨은 세미나 후기와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데
우린 뭐냐? 우리도 붐업을 위한 단합대회라도 하자!!
그래서 그 자리에서 결정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파지사유에서 맛있는 점심 먹으며 낮술도 한 잔 하자고!!
밥티스트 새털은 그날 점심에는 특식을 내놓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맛있는 술과 디저트는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지금부터 고민 들어갑니다~~)
다시 없을 금요일의 한낮의 단합대회!!
오영샘이 그날 못온다고 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한가한 금요일은 이번주 뿐이라고 하니... 이번주 금요일 점심시간 단합대회합니다.
12주차 중 딱 반이 되는 6주차네요.
맛있는 런치, 맛있는 술, 기대되는 디저트!
인식의 기쁨과 메모쓰기의 고단함과 에세이에 대한 고뇌를 함께 나누어요.
오영샘말고 빠지는 사람 없기~~
글쓰기 강학원을 격려하는 맛있는 술과 안주, 친구들의 협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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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내가 뭐라도 쏨.
술? 안주? 과일? .......................................아님 걍 현찰? ㅋㅋㅋ
새털하고 의논할까요? ^^
아..댓글이 거의 없다시피한 고전공방도 찐~~~한 단합대회 해야하지 않나요? ^^
그날 요리명인 고로께님이 당번이시고
술안주에 일가견이 있는 콩땅이 밥당번이라고 해서
안주는 걱정할 것 없고, 주종은 각자 집을 뒤져 보시고
남아도는 혹은 고이고이 모셔둔 술이 있으면 가져오세요.
함께 마십시다!!!!
아 이날 낮술이 목적이 아니라 친목도모와 열공리마인드가 목적이니
다들 너무 폭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맘편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