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이문서당 2분기 2회차 수업 공지합니다
(6)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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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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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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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5.11 | 3840 | |
2021년 이문서당 1회차 수업 공지합니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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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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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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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2.15 | 2998 | |
[모집] |
2021 강학원④ <이문서당> : 논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모집) (2.16 개강 /27주 과정)
(4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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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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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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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1.01.09 | 6438 |
[모집] |
2020 以文서당 - 논어, 깊고 넓게 읽기
(5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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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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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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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12.16 | 5903 |
914 |
춘추좌전 마지막 시간 공지합니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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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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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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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2.06 | 603 |
913 |
춘추좌전 7회차 후기
(2)
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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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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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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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 | 2021.12.05 | 714 |
912 |
이문서당 6회차 후기: 대국에 예로 맞서는 노나라
(2)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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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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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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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 2021.11.29 | 587 |
911 |
춘추좌전 5회차후기: 노애공 초기의 사건과 오자서, 초소왕
(1)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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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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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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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2021.11.22 | 769 |
910 |
춘추좌전6회차 공지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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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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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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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1.22 | 620 |
909 |
춘추좌전 5회차 공지
(3)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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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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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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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1.15 | 635 |
908 |
양화 - 춘추좌전 3회 후기
(2)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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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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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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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 2021.11.09 | 656 |
907 |
춘추좌전4회차 공지합니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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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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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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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1.08 | 593 |
906 |
백거전투, 그리고 천하무도의 시대가 열리다 (좌전2회차 후기)
(7)
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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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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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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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 2021.11.01 | 782 |
905 |
[유례없는] 논어 수강 후기
(4)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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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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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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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 2021.10.30 | 689 |
904 |
춘추좌전1회차 후기
(2)
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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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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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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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 | 2021.10.23 | 569 |
903 |
<춘추좌전> 1강 공지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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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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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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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0.18 | 704 |
902 |
이문서당 논어 마지막 시간 공지합니다!!!
(1)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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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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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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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0.06 | 606 |
901 |
이문서당 3분기 마지막 수업 후기-자공의 공자 사랑 그리고 쇄소응대
(1)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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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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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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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1.09.16 | 637 |
900 |
이문서당 3분기 마지막수업 공지
(2)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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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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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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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9.13 | 786 |
899 |
3분기 8회차 후기
(2)
고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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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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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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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께 | 2021.09.13 | 622 |
898 |
이문서당 3분기 8회차 수업 알립니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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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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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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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9.06 | 683 |
897 |
[이문서당] 논어 3분기 7회차 후기
(1)
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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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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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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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 | 2021.09.03 | 722 |
896 |
이문서당 3분기 7회차 수업 공지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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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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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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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8.31 | 677 |
895 |
<6회차 후기> 은둔 지식인들에게 공자가 하고 싶었던 말
(3)
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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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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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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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 | 2021.08.30 | 726 |
복습조 간단 후기 써놓고 기다리다기 여기에 올립니다.
맹자 복습 팀은 느티나무, 담쟁이, 고로께, 아침 바당, 여여 ,하늬바람, 지앵, 가든님 등 ~
7~8명입니다.
오늘은 느티나무, 스르륵 님의 일리아스 낭송에 감동받아서 복습시간까지 이어졌고, 더하여 일리아스 배경과 이야기로 얘기꽃을 피웠습니다. 일리아스를 먼저 공부한 제가 느낀것은 '모든 것은 서로 통한다(동.서양)' 는 것입니다. 또 공부하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
복습의 좋은 점이라면, 모두를 위한 천천히 꼼꼼히 가는 맞춤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해석이 잘 안 되는 부분은 느티나무 샘이 보충하여주고, 덧 붙여 역사 배경 설명도 해줍니다.
오늘 맹자 해석의 어려운 점은 누가 말했느냐? 의 문제였어요.
공손추 왈 ,고자 왈, 맹자 왈~~
* 북궁유의 용과 맹시사의 용은 비교하자면 누가 더 나은지 알지 못하겠으나 지키는 바를 논한다면 맹시사가 북궁유에 비하여 그 요약을 얻음이 된다. ??
우리는 여기서 엄청 헤매였어요. 결론은 고전공방에서도 분명 침 튀기고, 핏줄 터지게? 토론할 터이니 문제해결이 되면 얻어 듣기로~~ ㅎㅎ
* 요약하다: 지키는 것이 약했다. 다른 해석은 지켰다. 이 두가지를 비교하여 보면서로 반대의 뜻이 아닌지?
* 중요한 맹자의 氣 철학 : 夫志 氣之帥也 氣 體之充也 夫志至焉 氣次焉 故 曰 持其志 無暴其氣
* 意志는 氣의 장수가 된다. 志는 心之所之입니다. 기는 몸에 꽉 차있는 것이니, 意志가 최고이고 기가 그 다음이다. 달리 말하면 마음이 가는 데로 움직이는 것이고, 마음이 가는 곳에 氣는 딸려 온다. 그러니 기에 따라서 흔들리지 말 것이다.
* 浩然之氣의 浩然은 성대히 유행하는 모양? 氣는 ‘몸에 꽉 차 있는 것’ 태어날 때부터 있었는데 살다보니 기를 잃고 흐물흐물해진다. 우 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글고 浩然之氣 는 의리를 맣이 축적하여 생겨나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최선을 다하여 적합함을 쌓아야 함이다. 義가 하루아침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암튼 호연지기를 잘 길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