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미자, 19/20자장편 함께 올려요~^^

아톰
2011-02-11 14:26
3356

동학 여러부~운!

아무래도 이번달 안에 논어강독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자편을 정리하다보니 내일 자장편 앞 부분도 함께 할 수 있겠더라구요.

조금만 뒷심을 발휘해 볼까요?

 

<논어>공부를 끝내고 나면 뒤이어 맹자도...함께.. ^^

아! 심플한 논어를 만나면서 

공자님의 근엄함 뒤에 넘치는 자상함과 유머를 발견하는 기쁨이 컸는데 

<맹자>에서는 또 어떤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까요?

장광설의 수다쟁이 맹자님에게서는 어떤 인간적인 매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요?

 

내일 뵈요들.

바쁜 일 다 끝내신 예심샘도 내일은 뵐 수 있겠지요?

 

 

 

댓글 3
  • 2011-02-11 16:02

    다들 열공하고 계시지요?

    저만 중간에 한참 쉰 듯합니다.

    1월은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달이었습니다.  논어 강독에 빠지지 않으려 지난 한해 무척 애썼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마음이 무겁네요.

    죄송하게도 내일마저 결석해야 할 형편입니다.

    다음주면 논어 강독 마지막 시간이 될까요?

    그땐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곤 새로운 마음으로 맹자를 시작해야겠지요?

     

     

  • 2011-02-11 20:43

    저도 결석입니다.

    주중에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일이 밀려서...

     

    다음 주도 다른 일정이 있어서,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 2011-02-12 12:57

    우리 다음주(2월 19일)는 쉬기로 했어요.

    이제 19편과 20편이 남았는데

    2월 26일 공부하고

    3월5일 책걸이 하기로 했답니다^^

    예심샘과 소걸음님, 26일은 꼭 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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