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론회 발제자 및 사회자 1차 모임
여울아
2016-11-15 22:46
312
참석 : 요요, 뚜버기, 건달바, 봄날, 느티, 달팽, 여울아
<대토론회 발제자 모임>
1. 대토론회 발제자 및 사회자
문탁 - 중용과 수행(아프셔서 참석 못 함)
요요 - 불교와 수행
뚜버기 - 맑스와 일상
건달바 - 수행과 몸
봄날 - 사회
2. 어떻게 쓸 것인가?
- 불교는 한권의책 중심으로 사람들이 여전히 헷갈려 하는 것들, 에고와 셀프? 나 없음의 존재란 무엇인가? 이것을 공유지와 연결지을 수는 없나 등
- 맑스는 강좌에서 다룬 프락시스(실천론), 광장? 일상?
- 몸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문탁에서 집단적으로 벌어진 단식에 대한 고찰, 개인의 수행이 어떻게 공동체의 수행으로 확장되는가 등
- 중용에서 말하는 수행은 무엇인가?
3. 대토론회 진행방식
2시~3시30분 : 발제 및 질의응답
3시30분~3시50분 : 휴식시간
3시50분~5시 : 자유토론
저녁식사는 5시30분 시작됩니다~
4. 발제는 3~4페이지 이내
- 곰댄스 후유증인가요.. 제안된 페이지 넘으면 탈락??일 것만 같은...
5. 원고마감 11월 21일(월요일)
6. 2차 모임은 원고마감날 오후 6시30분에 모여 발제자와 사회자가 서로 원고에 대한 피드백을 합니다~
7. 각 발제 원고를 미리 검토하여, 질문지를 만들 분을 찾습니다.
가령 히말이 문탁샘 글 중용을, 뿔옹이 요요님의 불교글을, 노라가 막스를, 진달래가 몸으로 수행하는 것에 대해
각자 발제문을 읽고 2개정도 질문을 만들고 이에 대해 발제자가 답변을 한다면??
네분의 발제자는 원고에 대한 큰 부담을 덜 수 있겠지요^^ 잘 만들어진 질문이 글의 주제를 더 선명하게 만들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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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자는 중용-히말라야 불교-뿔옹 맑스-노라 확정입니다~ 몸수행은 진달래님이 참석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해서 여전히 찾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