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준위] 8차 회의록

자누리
2016-10-22 20:57
263

8차 춘주위 회의 보고서

1021일 불참자) 띠우, 여울아

 

1.한권의 책 세미나

축준위가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것들을 통해 흐름을 읽어내자.

이를 위해 모든 세미나에 튜터와 별도로 참석하고 질문을 모아내도록 한다.

질문들은 파지게시판에 축준위 참석자들이 간략하게 게시한다.

사서카페 11/10 담쟁이 마녀의 방+양생카페 11/17 11/24 코스모스

일본어(+중국어 불확실) 11/14 띠우 11월 초 2?

게릴라세미나 11/7 오전 10시 여울아 11/16 오전10시 향기 11/24 오후2시 지금과 씀바귀

 

2. 공연

공연을 너무 길게 하지 말자. 12부로 나누어 1부는 무대 공연, 2부는 뒷풀이 오프닝

1) 오프닝 다함께 체조

      ∙마임공연 수행의 과정에서 오는 변화와 느낌을 보여준다. (자세한건 적지 못함)

       한가위님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는 중.

2) 전통적인 노래하는 뒷풀이 사회자가 중요(미정).

 

3. 강연준비

강연 당일날 준비는 파지사유 매니저와 함께 하되 간식준비는 축준위에서

홍보 플랭카드 다음주 부착. 마을 단체들, 교회, 성당, 정토회 등 거의 포스터 부착 중

마을밴드나 명상센터 등 더 홍보 필요한가 확인

 

4. 난생토론 후속

1) 난생토론에서 논의된 것은 주로 수행이란 무엇인가’. 이런 경험적인 고민들을 가지고 지금 왜 하필 문탁에서 수행을 말하는가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 축준위는 여러 질문과 미세한 논의들에 대해 촉을 세워서 논의 방향을 잘 이끌어야 한다. 한권의 책 세미나와 후기들, 강연, 각 수행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 논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축준위와 회원들이 참여하는 하필왈수행에 대한 자기 생각을 릴레이로 연재하자. 축제게시판에 릴레이 연재를 알리는 번호를 붙일 것. 댓글로 토론이 가능하도록 회원들에게 알릴 것.

먼저 정해진 순서

1024일 주 두 꼭지 씀바귀 수행이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내 일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이 경험을 꼭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겠다. 담쟁이 문탁에서 수행은 공동체의 성격을 띠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면 왜 굳이 문탁에서 수행을 하겠는가.

1031일 주 ? 지금 수행은 개인적인 것 아닌가? 왜 개인적인 수행에 대해 자꾸 문제제기하는가?

 

5. 프로그램

1) 축제 둘째날 오전 공부발표는 맑스팀 대신 곰댄스()팀에서 하기로 한다. 새털이 개점휴업중이었는데 다시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해당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논하기로 함. 축준위에서는 제목으로 블루문특급을 제안(무슨 영화제목이라고 했던가?).

2) 탈핵토론회 이계삼쌤 초청 대신 다른 방식으로 할 듯. 녹색다방과 다시 의논하되 일정은 바뀔 수 있다. 낮에 하는 탈핵시위에 더 집중하고 저녁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할 수도 있다또는 캔들파지사유를 목요일로 옮기고 금요일 밤을 쉴 수도 있다. 금요일 오후 프로그램이 하나인데 빈약한가에 대한 찬반의견 있음. 다음 회의에서 다시 일정 조정하자. 

3) 대토론회는 준비기간 동안 논의 흐름을 보면서 조직한다.

 

6. 축제 홍보 일정

포스터, 리플렛-11월 첫째주까지 완성해서 둘째 주부터 홍보

플랭카드 11월 셋째주 부착

 

7. 자료집

120쪽 안팎으로 한다. 글을 모으는 것은 지금이 담당하고 편집은 뿔옹쌤이 하기로.

여는 글 2. 공부글 고전공방. 곰댄스, 대토론회기조발제 3. 한권의 책 4. 웹진

5. 수행에세이 6. 세미나팀소개(?생각해보기로) 7. 축준위 8. 사진등 수행관련 자료

**시간이 부족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에 대한 검토가 빠졌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서 좋아요^^

 

댓글 1
  • 2016-10-23 22:50

    축제가 어떻게 준비 되는지 한눈에 알수 있어 좋아요

    블루문 특급이라 ㅋㅋ

    슈퍼문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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