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준위] 세번째 회의록
지금
2016-08-14 01:38
412
일 시 : 2016.08.12 2:30~5:00
참석자 : 자누리, 씀바귀, 담쟁이, 여울아, 띠우, 코스모스, 지금
1 한권의 책
<명상록> ,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찬찬히 읽어 보고 다음회의때 결정하자
( 회의후 다시 두권의 책이 제안되었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깨달음과 역사 - 현응스님 / 수행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유상강설
2. 전체 일정
- 9월 운영회의때 한권의 책을 제안한다.
- 10월 첫째주에 축준위발대식과 한권의 책 선포하면서 축제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3. 1인 1수행을 어떻게 조직해 낼것인가
- 녹색다방에서 진행하고 하고 있던 탈핵집회도 하나의 수행으로 조직해 보자
- 수행과정의 중간점검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자)
-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난 수행을 마련해야 할듯 / 각자 3개씩 생각해 오기
4. 축준위원들이 우선 수행을 시작해 보자.
100일이 부담스러워 마음을 내기 어려웠는데... 두분이 결심하셨습니다. 담쟁이님, 띠우님 화이팅 !!
100일 수행 - 8월 22일(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쟁이님이 100일 동안 매일 논어의 한문장씩 암송 을 합니다.
띠우님이 100일동안 걸어서 문탁오고 가기 를 하기로 합니다.
함께 하실분 어디 없나요? 어서 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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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문학축제 드뎌 시동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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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18.12.10 | 870 |
와우...담쟁이,띠우...멋지군요^^
(이미 하던 거...하는 것도 백일 수행에 들어가요? 예를 들어 요가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겠다....뭐 이런 것도? 전 요가를 일주일에 네번 정도만 하거든요. 안되남? 오히려 본인이 전혀 못하는 거 해야 하나? 예를 들면... 백일동안...홈피 들여다보고 댓글 다는 거, 절대 안한다.......이런 거? )
갑자기 생각난것! 논어말고 노자 외우면, 노자는 짧으니까.(81장)...100일이면 노자 전문을 외우겠네요^^
뭔가 백일 수행 해보겠다고 발심하는 사람들이 더 있지 않을까요?
축제를 디데이로 할 때 백일 시작이 22일인거죠~?
이번주에 띠,담의 백일 수행을 소문내면 다양한 백일수행자들이 등장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우와~
문탁에 수행의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는군요~^^
하기싫은것 하고,
하고싶은것 안 하는 게 진짜 수행이라던데
또한번 돌아보고 배웁니다!
역시~
수행은 100일은 되야한다고 하시더니!!!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올 가을 담쟁이베이커리에선,
공자발효빵 논어카스테라 학이쿠키 위정양갱 등등이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