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통신】터전 가꾸기 릴레이 수행
느티나무
2016-09-05 21:11
284
첫 날은
에고 화장실이 이렇게 지져분하다니... ...
그 동안 매일 드나들다시피 하면서도 이렇게 무관심히다니...
온갖 생각을 하면서 청소를 했습니다.
둘째날은
별 생각이 없이 그저 합니다.
사실 아침에 머리 속이 이런저런 일로 복잡해서 힘겹게 문탁까지 왔는데
오자마자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하다보니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집니다.
릴레이 수행은 터전의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 토용과 느티나무가 문탁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목요일, 금요일에는 작은 물방울과 달팽이와 향기가 파지사유 유리창을 닦고 만화방을 정리합니다.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릴레리는 계속됩니다.
릴레이에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100일이 아니어도 가능한 시간을 내어 터전 가꾸기에 함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그들을 보면 격려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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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사유 유리창이 깨끗하니 기분이 절로 유쾌해지더군요^^
다들 한마디씩 했지요. 유리창 뚫고 나갈것 같다고요 ㅎㅎ
아침에 화장실이 깔끔하게 씻겨있길래 청소하는 셈나도 없는 데 의아했어요
수행자들 덕분이었네요~~감사합니다.
남은 유리창 있음 저도 한장 닦을께요, ㅇ듀리창과 함께 제 맘도 닦아보렵니다~~
어제는 동은이가 달팽이의 지도를 받으며
파지사유 유리창을 쓱싹쓱싹 닦고 있더군요..
창이 열려 있어도 닫혀 있어도 맑은 하늘이 그대로...^^
다들 고맙습니다!
전 요즘 67번 한주 89번 한주 번갈아가며 창문닦기 하고 있는데요.
다들 몇번 창문 닦고 계신가요?
두주에 한번씩 닦기에는 창문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듯해서
아무도 안닦는 창문과 번갈아가며 닦아볼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