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축준위] 첫번째 회의록
향기
2016-07-09 10:40
567
일 시 : 2016.07.08 2:30~4:20
참석자 : 자누리, 지금, 느티나무, 씀바귀, 담쟁이, 여울아, 띠우, 코스모스, 향기
- 축준위원장 만장일치 선출 : 지금
- 2016년 축제 주제인 "몸-일상-수행" 을 인문학 축제로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오고감.
대부분 수행에 대한 의견들이 나와서 인문한 축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 concept과 공통감각으로의 연결이 필요하다고 여김.
결론적으로 한권의 책을 먼저 선정하기로 함.
먼저, 일리치의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를 다음 모임까지 읽어 오기로 함.
- 수행의 기간을 56일로 정함(신고리 5, 6호기). 10월부터는 수행을 시작해야함.
이를 위해 9월 운영회의에서 슬로건을 결정해야 함.
- 다음 모임 : 7월 22일 금요일 1시 30분
축준위 시작은 띠우샘의 생일과 함께^^ 생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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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문학축제 드뎌 시동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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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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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2/14) 2019 인문학 축제가 열립니다
자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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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통신 D-2> ‘에세이는 우리가 부르는 노래이다’ -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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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통신 D-4> 축제는 4일밖에 안남았는데, 에세이가, 에세이가....ㅜ
작은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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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대장정 질문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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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통신> 축제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고요?!
축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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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통신> 에세이 대장정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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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문학축제]<대놓고 노래자랑> 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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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네요~ 흥청망청 축준위 축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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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인문학 축제]짜라짜짜~~ 신나는 짜라랜드1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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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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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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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18.12.10 | 865 |
음.. 축준위 위원들의 이름들을 죽 훑어보니 주로 식물계에 속한 분들이군요.
축준위 추가영입 하신다면 역시 식물계에서 구하셔야 할 듯. ㅋㅋ
(추천이 아니고, 그냥 저절로 머리에 떠오르는 식물 생태계의 존재들: 도라지, 깨알, 콩땅, 세콰이어, 광합성ㅎㅎㅎ)
풀향기, 꽃향기가 여울물처럼 흘러다니며 지금 온누리에 가득한데..
홀로 돋보이는 띠우..
깨알은 참깨, 들깨가 아니라니까요. ㅋㅋㅋ
깨알은 깨달아 앎의 준말이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