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산책 - 그 첫번째(3/15) 발검음!
뿔옹
2016-03-15 14:14
881
파지스쿨 첫 수업을 하고, 프리다님의 선물인 고기반찬을 맛있게 먹고
드뎌 파지사유 양생활동 - 점심산책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
산을 오르자마자 드러나는 스쿨러들의 체력들....벌써부터 숨을 헐떡거리네요.
그래도 따뜻한 봄 기운으로 다들 기분은 좋은듯... ^^
산으로 산책을 하면서 젤 좋아했던 건....바로 히말라야샘. ㅎㅎㅎ
역시 움직이는 게 체질인 샘!
오르는 중간에 다시 한번 사진을 찍었는데,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이 여~엉(young)한 기운이.....
17, 18세의 파지'여'학교로 만들어버린 멋진 친구들,
이제 남학생들만 오면 되겠네요.
이제 산책 1코스(30분)의 정상에 서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얼굴과 이름도 익혀 볼까요?
왼쪽부터
히말라야, 김소리(18세), 문정민(18세), 강수아(18세), 박소연(17세)......소연이가 막내!
이렇게 산책했으니 다음 수업에 졸음이 쏟아질려나??? ㅎㅎ
점심 산책은 화, 수, 목 1시에 파지사유에서 출발합니다.
스쿨러들과와의 점심산책에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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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산책이 아니라 등산 아닌가여 ㅠㅠ
그러게요. 소리가 이건 산책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등산이 산책이 될 때까지 하면 되겠네~~
무진장 기대됩니다. 열일곱, 열여덟 이 당찬 여성들의 행보가^^